<오 마이 텐트>에서 한 소녀가 "아저씨, 나랑 결혼해요!"라고 당돌하게 말했을 때 부끄러워하면서, 기겁하면서 웃는 김제동 씨 얼굴이 참 좋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김제동 씨한테 느끼는 감정이란 게 아마 그 웃음 같은 걸 거예요. 좋은 '사회사'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
자신의 직업에 대한 인식, 지평을 넓힌 사람이지요 김재동씨는.
이런 사람과 같은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도 제 삶에 허락된 작은 축복 중의 하나라 여겨집니다.
책과 산...을 좋아하신다니, 북한산 어느 자락에서 우연히 부딪히게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땐 제 손에 쥐어있던 책 한 권을 성큼 드릴게요.
힘내셔요!!!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이 대한민국엔 참 많으니까요~
제동이형 힘내세요!!
그러고보니 나보다 동생인데 더 어른 같아보인다는.... 내가 철이 없는 건지..ㅎㅎ
감사합니다.
감동적이었습니다
제동씨! 늘 응원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인터뷰어 김혜리씨의 인터뷰로 그분을 읽을 수 있어
행복한 글읽기, 삶읽기였습니다.
하루 빨리, 가까운 티비에서도 김제동 씨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토크 콘서트로 만나러 갈께요 :)
훌륭한 인터뷰였어요. 인간 김제동을 가까이 느낄 수 있었어요.
하루 빨리 티비에서도 맞는 옷을 입고,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토크 콘서트로 만나러 갈께요:)
이런 사람과 같은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도 제 삶에 허락된 작은 축복 중의 하나라 여겨집니다.
책과 산...을 좋아하신다니, 북한산 어느 자락에서 우연히 부딪히게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땐 제 손에 쥐어있던 책 한 권을 성큼 드릴게요.
힘내셔요!!!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이 대한민국엔 참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