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lam4 2010.01.23 23:38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를 봤는데 이 사진 속의 이나영씨는 그 때와 또 다른 분위기...참으로 무궁무진한 느낌을 담고 있는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만의 고유함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어느 장르에 들어가도 어색함 없이 조화될 수 있는 거 같아요. 아직까지 밀도 높은 멜로영화나 스릴러같은 장르에는 안 나오셨는데, 그 안에 이나영씨가 담긴다면 어떨지 무척 궁금합니다.^^
hiro69 2010.01.24 02:24
배우 이나영의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는 '독특함'이라고 생각한다.이전에 없던 독특한 마스크,독특한 연기,독특한 아우라.이제는 새로운 '독특함'으로 한단계 진화하여 대중앞에 섰으면 좋겠다.
siin91 2010.01.24 09:53
너무 이뻐요~ 하이킥나왔을때 진짜 너무 좋았었는데!! 친구랑 영화보러 꼭 가야겠어요~~ 최고!!
tarei 2010.01.27 13:39
옛날부터 정말 좋아했어요 예전 언니 인터뷰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이 다 털털해서이쁜 옷을 못입어 봐서 입어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리본 머리에 진주에 //ㅁ//그렇게 입고 계신거 보니까 정말 더 이쁘고 좋아요 ^_ ^
naiyoung 2010.02.04 00:48
이 컷이 B컷이라고 말하지 말아줘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