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ottolong 2010.01.29 08:23
매회 에디토리얼 읽는 재미가 남달랐는데 떠나신다고 하니 많이 아쉽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구요. 씨네21을 전세계인의 영화잡지로 키워놓고 가시지 흑흑... 글쟁이 이시니 또 어디서든지 뵐 수 있겠죠? 계속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