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로만 본 관객입니다..
기술적 성취가 영화의 감상방식에 얼만큼 영향을 줄 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최고의 롤러코스터를 탔다고 해도, 그걸 가리켜 '예술'적이라곤 표현하지 않잖아요?
아무리 자본의 맹공이 영화의 존재를 위협해도, 관객과 스크린 사이의 거리는 유지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카메론감독이 고의적으로 영화적 기술들 간의 일종의 '대결' 형태로 이끌어가지 않았나 하는 분석은 그나마 영화를 '집중'(어찌나 잡생각이 많이 나는지)하며 볼 수 있게 하는 동기로 작용할 수 있겠네요.. 한 번 더 봐야겠어요..
기술적 성취가 영화의 감상방식에 얼만큼 영향을 줄 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최고의 롤러코스터를 탔다고 해도, 그걸 가리켜 '예술'적이라곤 표현하지 않잖아요?
아무리 자본의 맹공이 영화의 존재를 위협해도, 관객과 스크린 사이의 거리는 유지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카메론감독이 고의적으로 영화적 기술들 간의 일종의 '대결' 형태로 이끌어가지 않았나 하는 분석은 그나마 영화를 '집중'(어찌나 잡생각이 많이 나는지)하며 볼 수 있게 하는 동기로 작용할 수 있겠네요.. 한 번 더 봐야겠어요..
운동을 안해보셨으면 모르시겠지만.
엄청난 폐활동후 마시는 공기는 차원이 다릅니다.. 운동후 마시는 맥주가 더 맛있는법이죠.
뭐 보는사람마다 틀리는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