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ddream 2010.07.21 11:40
땡기기는 하는데....
znamarna 2010.07.22 01:35
재미도 없구 이해도 안되고..잠은 오게 하는 마력이 있는 그런 영화.
kimhy888 2010.07.22 10:09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저에겐 완벽한 영화였습니다.
jhspace 2010.07.22 10:39
글을 좀 쉽게 쓰면 안되나 ?
"꿈의 성질을 감각하다"  식의 표현은 도데체 ...... 쯧
lay33 2010.07.22 15:16
무슨 소리를 하고싶은건지 대체...
번역투로 말꼬아서 쓰면 있어보이는줄 아나ㅡㅡ
이글이야말로 과욕이다.
czsun 2010.07.22 21:08
글쎄, 이글이 메인에 오를만한건지... 물론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기 때문에 인셉션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은 사람도 존재하는 것을 알지만, 굳이 인셉션을 억지로 까는 듯한 느낌을 받는건 저뿐일까요?
nim2002 2010.07.23 00:03
이 글이야말로 과욕이라는 글에 절대 찬성!
demiahn 2010.07.23 16:23
인물들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캐릭터가 극 안에서 스스로 살아 움직인다기보다는 그야말로 각본대로 움직이고 말한다는 느낌이 종종 들었습니다.
makiasea 2010.07.24 07:45
놀란 빠들이 왜 이리 많나..-_- 완벽은 무슨 논리적으로도 결함이 수두룩하구만. 인물들 대사는 거진 다 개념 설명에 그치고.. 물론 재밌긴 한데 설명서 읽다가 그나마 이해도 다 못하고 끝나는 느낌.
agnem 2010.07.25 02:20
"가장 의아한 점은 <인셉션>이 꿈의 개념에 관해서는 치밀하게 설계하고 있으나 꿈의 성질을 감각하는 것에 관해서는 무디다는 점이다..."

-> 필자는 영화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음. 꿈의 맛이 없다고 비판하기 전에 "인위적으로 설계된 꿈"이 가질 수밖에 없는 특징에 대해 잘 고찰해 보기 바람.
pink93 2010.07.26 15:28
영화의 시각적 요소에 대한 설명과 극적긴장감이라는 키워드로는... 리뷰가 불충분한 것 같네요. 매트릭스와의 비교는...그참.... 이 영화는 등장인물과 미로 모티브에 에 대한 신화적 차용이나 언어유희가 중요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거기에 꿈과 상통하는 영화라는 매체에 대한 놀란의 해석도 흥미롭구요. 왜 마그리트 류의 계단과 건축물을 소재로 쓰는가도 중요한 해석거리가 되겠죠. 그렇다고 가상과 실재, 장자의 꿈으로 이어지는 철학적 문제를 제기하기 보다는 그러한 미로와 알레고리에 대한 유쾌한 유희라고 생각됩니다.
iamlis 2010.07.26 22:26
기사 의도는 오락용으로는 좋으나, 작품성은 과대포장되기 쉽다는 뜻
같군요. 근데 기사 제목은 오락적 측면에만 초점을 맞췄으니,
"기사 제목의 성질"을 감각하는데는 기자가 무딘 것 같아요
nieke 2010.07.27 01:05
영화가 끝날때 러닝타임의 그렇게 짧게 느껴진것이 신기할 정도였는데 정서는 나무토막? 리듬감이 없다고.... 정한석씨 기자인지 평론가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몇번 더 보시고 공부하시길... 놀란의 작품들이 계속해서 관객의 예상을 뛰어넘는 영화들이라는것도 놀랍고... 이렇게 꾸준히 재밌는 영화 만들기도 힘들듯
ohae02 2010.07.28 21:55
<구조화.. 시각화해낸 점들은 뛰어나고 놀랍다> .. <올해의 과대평가 받을 영화> ... 이 부분들 공감 파박!!!
atthesea 2010.07.30 13:21
완전 재밌던데? 나무토막 같은 연결이라니..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주심이~
atthesea 2010.07.30 13:21
완전 괜찮던데요?  인물들의 정서와 장면들의 리듬감이 거의 나무토막이라니...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주심이~
anorm 2010.08.06 00:55
저렇게 만들어도 욕먹네.. 대체 얼마나 더 잘만들어야 걸작소리를 듣는거야?
ecolee 2010.08.15 23:46
내가 꿈을 꾸고 나비가 된 것인지, 아니면 나비가 꿈을 꾸고 지금의 내가 되어 있는 것인지 ... 장자
whgywjd99 2010.08.23 16:18
전 놀란 감독의 데뷔작 메멘토가 더 좋았어요
marbin20 2010.09.15 16:18
ㄷㄷㄷ;;;;; 인셉션을 보고 주무셨다니;;;;;;;;;;
전 보는 내내 눈감을 여유도 없었습니다.
gomunamu 2010.09.27 11:54
영화는 이해가 잘되나 리뷰는 이해가 잘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