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onaki5475 2011.03.16 09:37
아 임 권택. 이 시대를 살면서 영화를 잘 알진 못하지만 또다른 존경하는 인물이  생겼다.
 언젠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신 모습 보았고 오늘 이 대화내용을 끝까지 읽으며 이정도 어린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을 간직할 수 있다면 이세상 신앙인들이 꿈꾸는 천국은 가고도 남을거 같은 생각을 해본다
나이 육십중반을 들어서며 내 삶을 가다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