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tology 2011.09.02 16:05
후.. 다행입니다. 요즘 힘들어서 위험하게 흔들리고 있었는데 다시 잡아주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gmhk 2011.09.03 13:33
그렇군요..공리를 명제의 지위로 내려놓는다...
wessen72 2011.09.03 14:52
귀한 때를 밀고 난 뒤, 우리는 쾌감을 느낍니다. 그것은 지식. 믿음이 한국 지식인에게 동요를 일으키는 이유는 단 하나, 우리 지식에 쪼매난 아이만큼도 등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jwh818 2011.09.03 23:34
저도 살면서 전도사를 정말 많이 만나는데, 공감가네요.
jwh818 2011.09.03 23:35
저 같은 경우는 죽어도 무신론자인데 자기들끼리만 믿으면 됬지, 안믿겠다는 사람한테 믿으라고 하니.
gaster83 2011.09.04 12:02
이 글은 종교인으로 둔갑한 좌파세력을 비판하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