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phium 2012.01.13 14:17

박노자 선생님의 말 왜케 섬뜩하냐;;
진보나 보수나 극으로 치달으면 현실감각 같은건 내버리게 되는듯;
아 무셔;;
kimhy7777 2012.01.13 15:16
"1989년 현실사회주의 국가들이 줄줄이 몰락하는 것을 본 뒤, 약 1∼2년간의 숙고 끝에 공산주의라는 ‘주의’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짝퉁의 붕괴는 아니었을까?
delphium 2012.01.13 16:10
그쵸. 짝퉁이 아닌 찐퉁 사회주의 국가라면 결코 붕괴될 수 없겠죠.
환상속에서만 존재하는 유토피아를 사실 어떻게 붕괴시키겠어요.쩝...
fish319 2012.01.13 20:33
자신이 중앙대에서 잘릴때는 외압이다라고 하고 다른 사람이 정치적으로 부당하게 처벌 받으면 공정하다고 하는 당신처럼 음흉한 사람이 또 있을까?
fish319 2012.01.13 20:37
사실확인, 전후 관계도 고려안하고 무조건 당신 기분대로 사람을 몰아가고 무슨무슨 빠라고 낙인찍고 열등하게 보는걸 즐기는 당신이 좌파의 가치인 평등을 알기나 합니까?
fish319 2012.01.14 03:22
낙인 붙이기는 당신의 전매 특허잖아요^^
디워빠, 황빠,...무슨 무슨 빠라고 낙인찍고 영화 한편 본 사람을 파시스트로 몰아 낙인찍고. 당신이 양심이 있다면 진보로 장사하지 마세요
fish319 2012.01.14 03:25
논쟁도 할줄모르면서 인신공격이나 일삼는 사람한테 이런 컬럼도 쓰게하니 한겨레 수준도 똑같군요..당신이 즐겨쓰는 말로 마무리하죠. 한겨레도 진빠구만^^
fish319 2012.01.14 03:32
중앙대에서는 왜 잘리셨수^^
잘못했으면 잘리는게 당연한데 그 당시 찌질하게 굴던거 지금도 생각하면 역겨워요^^
양심이 있다면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nowand 2012.01.18 19:44
fish319//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게 사실 전후관계 확인도 하지 않고 논리도 상실된 채 그저 감정만으로 타인을 인신공격하고 있는 표본이라는 것만 좀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nowand 2012.01.18 19:45
fish319// 아주 전형적인 호모 플라토니쿠스. 당신 같은 사람들은 기둥 뒤에 공간 있다고 말해줘도 평생 이해 못하지요. 둥근 머리에 지성이라는 게 있다면 좀 생각하시길.
baungg 2012.03.26 15:20
박노자 교수님 글에 대한 반론은 없고, 진중권 교수님의 의견에 기반한 정의, definition만 있군요. 글 읽은 시간이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