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youngcg 2012.11.09 01:00
피에타!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였어요~
nadoya84 2012.11.09 10:01
보고가요~
jeeniech 2012.11.10 10:59
저는 김기덕 영화와는 친하지 못할 거 같아요ㅠ
dltkdugs 2012.11.13 14:02
"자기 몸에 기름을 붓는 강도를 미선은 왜 말렸던 것일까?" 필자는 "부모애"밖에 생각하지 못한다. 이는 필자가 진짜 영화를 심사숙고하고 글을 썼는지 의심스럽게 한다. 너무나 당연하게 미선은 강도가 그렇게 죽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토록 어렵게 '디자인'한 자신의 복수 계획이 무산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미선은 강도로 하여금 가족의 상실을 느끼게 하고 싶어한다. 예컨데 <올드보이>에서 유지태가 오대수를 그냥 죽여버리지 않고 계속 살려두는 이유는 무엇인가? 신형철 평론가가 쓴 글을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필자는 <피에타>의 이야기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nanbabo12331 2013.04.17 20:01
이번영화 크게 불쾌하지않고 흥미진진했습니다.
alkong72 2013.08.18 13:07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