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는 달아나고 하체는 부패한 사진을 못 찾겠어요. 너무 궁금해서 "수잔 메이젤라스"를 검색어로 넣었는데 안 뜨네요.
인간이나 생선이나 짐승이나... 똑같은 동물일 뿐이에요. 죽은 모습이 똑같이 처참하니까. 인간은 별로 위대하지 않아요. 우리가 동물들의 정신을 몰라서 그렇지, 동물들도 인간이 측정할 수 없는 영역의 정신세계를 공유하고들 있을지도 모르죠. 그렇다고 해서 짐승들이 인간보다 위대한 것 또한 아니고...
생선도 부모생선은 자식을 지키거나 출산하면서 목숨을 내놓기까지 하잖아요. 생선이라고 인간보다 하등한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상체는 달아나고 하체는 부패한 사진을 못 찾겠어요. 너무 궁금해서 "수잔 메이젤라스"를 검색어로 넣었는데 안 뜨네요.
인간이나 생선이나 짐승이나... 똑같은 동물일 뿐이에요.
죽은 모습이 똑같이 처참하니까.
인간은 별로 위대하지 않아요.
우리가 동물들의 정신을 몰라서 그렇지, 동물들도 인간이 측정할 수 없는 영역의 정신세계를 공유하고들 있을지도 모르죠.
그렇다고 해서 짐승들이 인간보다 위대한 것 또한 아니고...
생선도 부모생선은 자식을 지키거나 출산하면서 목숨을 내놓기까지 하잖아요.
생선이라고 인간보다 하등한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인간=짐승=생선이라 생각해요.
제목은 좀 성급한게 아닌지..
다큐멘터리도 단순한 '고발'에 그치지 않고 '미학'이 첨가되어야 인정받는 경향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하여 다큐멘터리의 종언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지요. 정치적 입장을 후퇴시키기 않으면서도 세련된 다큐멘터리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요는 양자택일 혹은 삼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