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kong72 2013.03.15 21:09
읽고 갑니다..
botton32 2013.03.15 22:41
글 참 재미있습니다. 한참 생각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centau91 2013.03.16 10:43
진중권 교수님... 이번 꺼는 너무 슬퍼요ㅜ.ㅜ
그 여자분은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설마....

아주 슬프고 우울하고, 지적이고, 진중권 교수님 답게 수준높은 사랑을 하셨군요.
진중권 교수님의 연인이었던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그리고 엄청 영광스런 맘을 갖고 있겠죠.
저는 이번 칼럼을 읽고 나니까 머리속이 온통 교수님의 사랑 이야기 한토막으로만 가득찼어요. 다소 충격적이고 놀랍고 여운도 너무 길어서 한참을 아무것도 못하겠어요ㅜ.ㅜ
centau91 2013.03.16 13:09
<메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죠. 2002년엔가 미국에서 제작됐다고 나오네요. 여주인공은 안젤라 베티스. 이 영화를 보면서도 언캐니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캐니.... 또 지식 하나 쌓아요.


centau91 2013.03.17 01:21
애너그램은 지성이 충만한 사람들이나 즐길 수 있는 유희같아요. 멋지고....
sunday0504 2013.03.18 11:42
엉뚱하지만.. 마지막 두 번째 문단에서 등교 거부 하고 있는 아이를 설득 하기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alhouse 2013.03.20 00:33
우니카 취른은 누구인가요?
이노센스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