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lybbangya 2013.03.20 09:24
이런 영화를 웃음소리와 함께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하지 않았다. 4`3과 남국의 정취를 공유하는 섬.
공항과 오름들, 폭포한켠이 대량학살터였음을 기억하고 있는지.. 끝나지 않은 기억과 누군가에 의해 묻히기를 원하는 기억..
영화에서는 설명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그저 죽어간 사람들이 있었음을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한다..
che9981 2013.04.08 10:53
영화에서 나온 김상사 같은 사람이 실존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microward98 2013.04.16 19:42
너무나 기대가 되고 보고 싶습니다...^^ 꼭 좋은 기회를 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