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u0305 2013.05.04 01:49
우아 진중권님의 글을 볼 수 있다니...글 자주 보러 올께요.
centau91 2013.05.04 18:15
이브클랭 멋지다. 하늘을 갖다니. 저런 발상은 예술가라서 가능한 걸까...
centau91 2013.05.04 18:44
예술가로 불리는 사람들은 발상이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것 같아요. 하늘에 싸인 한 건 멋지게 다른 것, 나체 여자들한테 구르게 하거나 신문 사기친 건 나쁘게 다른 것.

퇴폐성매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처럼 구는 사람들을 예술가라 칭하는 건 정말 구역질 나죠. 물론 이브클랭을 두고 하는 말은 아니구요.

진중권님은 약자 편에서 양심껏 발언하시만, 요즘 회접시 미친 여자, 팬티 미친 여자를 편들고 나서는 건 진중권님의 인생에서 커다란 오점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래서 저는 진중권님을 싫어하기로 했엇는데, 진중권님의 멋짐에 자석처럼 이끌려 다시 왔어요.

씨네21 칼럼을 일시 중단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이 글이 당분간 마지막 칼럼이 되는 건가요? 제가 진중권님을 떠나 있을 때 생긴 일이라 제때 의견도 전하지 못하고ㅠ.ㅠ 슬퍼요ㅠ.ㅠ

진중권님.. 힘들지 않다면 다시 연재해 주세요!!
저는 일주일에 한 번, 진중권의 미학에세이를 읽으면서 뇌를 단련시켜 왔는데 없어지면 허전할 거예요. 진중권님은 글을 쓰면서 사정을 하시니까 창작의 고통이 남들보단 약하지 않나요? 보통 때 같으면 오늘 새 글이 올라왔을 텐데 지금은 없네요.
centau91 2013.05.04 18:53
지금 열심히 트윗 중이신 진중권님....ㅠ,ㅠ 저렇게 천진하신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진중권님한테 안티 짓을 하죠. 제대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내일은 어린이날!! 진중권님의 날이에요.
엄마 손잡고 놀이공원 가서 놀이기구도 타고 비비총도 쏘고 동물원도 가고 맛난 짜장면도 먹고. 이런게 진중권님한테 딱 어울리는데!!
jjh7558 2013.05.11 11:45
이제 그만
kim9663 2013.05.12 22:55
ㅋㅋㅋㅋ 
dktmdrl 2013.05.13 10:13
잘 읽었어요
930208p 2013.05.14 07:37
ㅎㅎㅎ
930208p 2013.05.14 07:37
dansim526 2013.05.14 23:58
잘봤습니다~
sunyoungcg 2013.05.19 18:34
감사합니다~ 굿!
sunyoungcg 2013.05.25 23:42
잘 읽었습니다
sibell 2013.11.21 18:24
잘 봤어요
hjh7734 2013.11.28 00:38
martial art가 미술의 영역에 영향을 주는 것......참신해서 다시 한번 읽게됩니다...
hjh7734 2013.11.28 00:38
musikmass 2013.12.11 17:44
좋습니다.
alkong72 2014.03.09 22:50
읽고 갑니다..
alkong72 2014.03.09 22:50
konting6 2014.04.07 14:56

 잘 읽고 갑니다. 어렵네요!
sunyoungcg 2014.04.20 17:28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