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kong72 2013.08.12 19:16
잘 보고가요..ㅇ
sjjanga0510 2013.08.12 21:45
읽고 가요~~~
kimht76 2013.08.13 07:44
....
nadoya84 2013.08.13 10:14
보고가요~~
sunyoungcg 2013.08.14 11:53
네~ 그렇죠~
72ojlee 2013.08.16 09:28
보고
sunyoungcg 2013.08.18 01:08
잘봤습니다~
dktmdrl 2013.08.18 22:35
잘 읽었어요.
72ojlee 2013.08.19 09:50
보고감
chch1991 2013.08.20 21:22
잘 읽고 갑니다.
sunyoungcg 2013.09.29 15:25
그렇습니다.
kimht76 2013.10.06 19:34
..........
yadohy6407 2014.02.23 13:49
천진난만한 무지... 사유하지 않는 것은 악이라는 한나 아렌트의 말이 떠오르네요. 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은 자본주의에 길들여진 약자, 가난한 자들조차도 그 논리가 체화되어 자본이란 탄탄한 구조 속에서 부자라는 판타지를 꿈꿀 뿐 자신의 가난에 대한 구조적 비판의식이 없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를 세속적 종교, 일신론으로 보는 관점에 입각해 이를 다시 쓴다면 자본이란 신에 복종하는 독실한 탐욕주의자들의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건지도...(약자들에 대한 비판은 쉬운 길이고 어떻게 보면 비겁한 길일 수도 있지만 이런 목소리도 내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