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부격차를 너무 극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지만, 그것이 극적인 것만은 아닌 우리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다고 생각 했어요. 가난한 이들의 처지를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장면들을 통해 시청자들이 그런 현실을 알고 성찰할 수 있지 않을까요? 누가 그런 장면을 보고... 아...세상은 저렇구나...그래 그럼 나도 깝치지말고 내 분수에 맞게 살아야겠구나...라고 생각할까요..흠..... 아무튼..더 노골적이고 더 폭력적으로 그려서 현실을 제대로 비판해주면 좋겠어요. 물론, 시청자들이 주인공남녀의 로맨스에만 초점을 두고 이 드라마를 보는 것도 안타깝네요
재미도 없잖아요
오 웩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