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내용 중 약간 걸리는 게 있네요. 실종자 가족 아닌데 <실종자 가족 대표>하셨던 분은 안산지역의 불우아동 관련 활동을 하셨던 목사님으로 알고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분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예정자 였는 데, 전에 활동하던 단체에 과련되었던 아이들이 실종되어 도우러갔다가 의도치 않게 대표를 하게 된걸로 압니다. 분명 대표 맡기전에 출마도 포기하고 그런 걸로 아는 데 기레기들과 어용방송국들이 침소봉대했다고 합니다.
우리 공주님을 두고 가시다니.
회항해서 모셔가세요. 물에 담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