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수준을 측정하려면 누구를 고발하는지 보면 된다라... 좋은 글입니다. 안수찬 기자님 좋은 글 보고 있습니다. 최근 "덤벼라 문빠들"이라는 페북글로 많은 질책을 받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억울한 부분도 없지 않겠지요. 한겨레, 경향 등 다른 보수 언론 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서 더 좋은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언론이 권력과 거리를 두고 항상 감시하는건 당연한 의무 입니다. 하지만

1. 위 페북글은 새로운 정권을 감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도 아니고 무비판적인 문재인 지지는 우려스럽다는 글도 아닌 비하와 편가르기를 의도합니다. "문빠"라는 단어의 무분별한 사용이 어떤 어감인지 평소 글을 쓰시는 분이라면 잘 아셨겠지요.
2. 지난 10년간 덤벼라 박정희 덤벼라 이명박 덤벼라 박근혜 같은 발언을 자주 하셨다면 정권 감시의 의지가 보인다고 생각하고 넘어 갈 수도 있겠죠

앞으로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굳세어라 한겨레 뉴스 수준을 측정하려면 누구를 고발하는지 보면 된다라... 좋은 글입니다. 안수찬 기자님 좋은 글 보고 있습니다. 최근 "덤벼라 문빠들"이라는 페북글로 많은 질책을 받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억울한 부분도 없지 않겠지요. 한겨레, 경향 등 다른 보수 언론 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서 더 좋은 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언론이 권력과 거리를 두고 항상 감시하는건 당연한 의무 입니다. 하지만 1. 위 페북글은 새로운 정권을 감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도 아니고 무비판적인 문재인 지지는 우려스럽다는 글도 아닌 비하와 편가르기를 의도합니다. "문빠"라는 단어의 무분별한 사용이 어떤 어감인지 평소 글을 쓰시는 분이라면 잘 아셨겠지요. 2. 지난 10년간 덤벼라 박정희 덤벼라 이명박 덤벼라 박근혜 같은 발언을 자주 하셨다면 정권 감시의 의지가 보인다고 생각하고 넘어 갈 수도 있겠죠 앞으로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굳세어라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