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onk 2016.05.17 15:03
글좀 쉽게 써주세요.
wwwyl 2016.05.17 16:04
너무 잘 봤습니다.
0024legend 2016.05.19 11:11
허지웅님 글 공감합니다. 저도 남자친구랑 영화를 몇 년동안 보며, 대부분의 한국영화들은 극장안에서 보고 나오면 어땠냐고 의례적으로 서로 묻고 끝이었는데, '곡성'만큼은 보고나서도 설전을 펼치며 하나씩 풀어가는 재미가 있었고 근래 보기드문 수작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정서상 '곡성'이 큰 충격이고 거북한 부분도 있었지만 촘촘한 스토리와 그럼에도 잘 만들었다!는 할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한국영화를 좀더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jaraja70 2016.05.20 13:18
엄마랑 같이 영화를 보고나와서 다양한 얘기를 서로했던게 기억게나네요,,,
brofliez 2016.05.23 10:03
헙. 공감. 글읽으면서 한번더 정리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