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cha1 2016.06.13 18:14
기자는 한 가정의 삶, 한 인간의 삶에 있어서 부딫히는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신앙인의 자세에 대해...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믿음이란 세계에 벽을 치고 있는 것 같다. 기자에게도 큰 시련과 아픔이 찾아오게되면 마음 깊숙히 절대자를 향한 부르짖음이 터져 나올 것이다. 당신의 아들이, 딸이 또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깊은 죽음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의사도 주변의 친구도 아무도움이 안될때...우리는 영적인 절대자를 부르짖을 수 밖에 없게 된다. 삶과 죽음에 대한 극한 고통에 대한 해답이 되어줄 우리의 근원되시는 누군가를 찾게된다..그것이 이 영화를 보는 관점이 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