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 상업영화는 작가가 쓰고 감독이 연출하는 게 아니라, 투자사 대리가 제안하고 과장이 결제해서 만드는 것 같음. 요즘 우리나라 상업영화는 작가가 쓰고 감독이 연출하는 게 아니라, 투자사 대리가 제안하고 과장이 결제해서 만드는 것 같음.

다른 영화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터널은 얼핏 보면 지극히 합리적으로 보이는 공리주의 가 깔려있는 세상을 비판,풍자 아닌가요 ? 그래서 피해자 보다 피해자를 바라보는 사람들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것 같은데.. 피해자의 고통과 인내를 더욱 조명했다면 오히려 전혀 다른 부분에 포커스가 맞춰지는게 아닐지. 다른 영화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터널은 얼핏 보면 지극히 합리적으로 보이는 공리주의 가 깔려있는 세상을 비판,풍자 아닌가요 ? 그래서 피해자 보다 피해자를 바라보는 사람들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것 같은데.. 피해자의 고통과 인내를 더욱 조명했다면 오히려 전혀 다른 부분에 포커스가 맞춰지는게 아닐지.

터널 같은 경우엔 이상하게 재난물로 소개되었지만 정작 까보니 스릴러 장르물이었죠. 터널 같은 경우엔 이상하게 재난물로 소개되었지만 정작 까보니 스릴러 장르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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