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us6 2018.11.06 20:41
거대 담론이 무너진 세상에서 문득 돌아보니 차가운 돈의 논리만 가득하던...낯선 세상을 마주했던 이십여 년 전의 어느 날의 풍경을 보는 듯...이맹박그네 시절 천하를 호령하던 남기남이 변화한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수도원 학승 신세로 전락했군요ㅋ
웃프군...아...음...슲으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