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 2022.11.05 20:57
오래 전부터 팬이었습니다.
언제고 한 번 꼭 만나뵙고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말할 수 없이 먹먹합니다.
부디 편히 쉬시고... 다음 세상에 또 재밌는 만화를 사이에 두고 만나뵙게 되기를 바라봅니다.
감사했습니다.
초이홍 2022.11.05 21:51
대학시절 누나가 씨네21을 구독해서 정훈이 작가의 만화와 영화퀴즈를 즐겨보았었는데 오늘 뜻밖의 비보를 듣게 되었습니다.
부디 영면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