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년 2022.03.25 10:36
존경하는 우석훈 박사님 세상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가난한 청년들이 보수의 정치색을 가지게 된것도 그 일 중 하나일 뿐입니다.
넘긴다고 생각하는건 다음엔 그들의 의식이 깨어나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 맞는 정치적 색을 갖추게 될 것이라는 전제지 않을까요?
한낱 꿈일 뿐입니다. 그냥 그렇게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다만 84년 늙은 청춘은 당신의 이야기에 늘 귀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