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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05

2005-05-31 ~ 2005-06-07

제58회 칸영화제 최종 결산

대대적인 거장들의 입성으로 술렁였던 58회 칸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그러나 거장들의 집결은 영화제 본연의 가치인 발견의 눈을 버리고 단지 존립을 위한 안정을 꾀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 58회 칸영화제에 대한 결산과 함께 장 미셸 프로동과 위베르 니오그레의 한국영화를 본 소감을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