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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17

2005-08-23 ~ 2005-08-30

발리우드를 가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영화를 만드는 나라, 영화배우가 신처럼 대접받는 나라, 미지의 시네마천국 인도를 다녀왔다. 뭄바이의 발리우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도의 영화관계자를 만났고, 주류영화와 예술영화의 현장을 취재했다. 춤추는 영화의 도시 뭄바이의 향취를 그대로 전하는 진기한 기행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