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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35

2006-01-03 ~ 2006-01-10

발견! 여성감독 기대주들

새해 벽두, <씨네21>은 평론가들에게 주목하고 있는 신인감독을 추천해달라 부탁했다. 그런데 그 명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들은 여성감독이었다. 비교적 늦게, 우연히 영화를 시작했지만 누구보다 강단있는 발걸음을 내디뎌 온 김선민, 박은영, 송혜진, 이경미 감독. 이들 4명의 여성감독을 만나, 그들의 영화세계를 들여다보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