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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38

2006-01-24 ~ 2006-02-07

감독 3인의 신작 현장

황석영 원작의 <오래된 정원>을 영화로 옮기고 있는 임상수 감독, 삼류건달의 파멸과정을 그린 <비열한 거리>의 유하 감독, 사랑의 기억과 시간을 영화적인 방식으로 더듬는 멜로 <가을로>의 김대승 감독. 세 감독의 신작 현장을 다녀왔다. 극장에서 만나려면 아직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이 영화들이 어떤 모양새로 만들어질지, 현장 모습을 통해 상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