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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56

2006-06-06 ~ 2006-06-13

CF로 배우를 엿보다.

광고의 창작자들은 스타가 지닌 대중성의 핵심을 보존하면서 매번 새로운 타점을 모색한다. 따라서 배우를 기용한 CF는 지금 그가 대중적 감수성의 어떤 부위를 건드리는지를 반영하는 이미지의 최종 심급이기도 하다. 광고의 창작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CF로 우리를 사로잡은 이영애, 강동원, 이나영, 신구, 문근영, 차승원, 전지현, 권상우 등 8명의 배우들이 CF에 녹여낸 스타 이미지와 흡입력의 정체를 꼼꼼히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