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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63

2006-07-25 ~ 2006-08-01

독립영화의 친구들

어디서 본 듯한 익숙한 모습. 삼순이 아버지 맹봉학, <살인의 추억>의 권순경 고서희, <KBS 독립영화관>의 진행자 양익준, <내 청춘에게 고함>의 양은용, <불법주차>의 정인기는 독립영화의 얼굴이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차곡차곡 연기 경력을 쌓고 있는 이들. 비범한 얼굴, 삐걱거리는 캐릭터, 짧지만 강렬한 연기가 색다르다.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영화 속에서 강렬한 매력을 선보였던 이들을 한자리에 초대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