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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72

2006-09-26 ~ 2006-10-10

이명세·김지운·장준환 감독의 신작 프로젝트 미리 보기

항상 다음 작품을 궁금하게 하는 이명세, 김지운, 장준환 감독의 차기작을 미리 들여다보았다. 조선시대 형사 이야기를 통해 영상 실험을 선보였던(<형사 Duelist>) 이명세 감독은 강동원과 다시 한번 손을 잡고 미스티멜로 <M>을, <달콤한 인생>을 통해 액션누아르의 세계를 보여줬던 김지운 감독은 만주 벌판을 배경으로 하는 웨스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가제)을, 엽기적인 상상력으로 지구와 우주를 활보했던(<지구를 지켜라!>) 장준환 감독은 정의를 지키는 방귀쟁이 이야기 <파트맨>을 준비하고 있다. 아직은 시작단계인 이 영화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감독들에게 직접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