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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81

2006-12-05 ~ 2006-12-12

2006년 한국 영화계를 사로잡은 영화인 9명

<시간>의 하정우와 <비열한 거리>의 진구, <사이에서>로 다큐멘터리 흥행기록을 세운 이창재 감독과 <사생결단>의 오현제 촬영감독, 전국영화산업노조를 만든 최진욱 노조위원장과 일본영화전용관 CQN을 개관한 이애숙 부사장, 그리고…. 올해도 한국 영화계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등장했다. 현장스탭부터 베우까지, 2006년 기억할 만한 영화인 9명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