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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16

2007-08-14 ~ 2007-08-21

한국영화 패러다임, 수술대에 오르다

10여년의 폭발적인 성장기가 끝나고, 저성장과 투자위축, 창의력 고갈의 난국에 빠진 한국 영화산업. 지금 한국영화에 필요한 것은 단발적인 자본유입이나 지원책이 아니라 좀더 근본적인 ‘패러다임 시프트’가 아닐까. 골병든 한국영화의 체질개선을 위해 투자·배급, 제작 시스템, 창작의 세 분야에서 돌파구를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