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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27

2007-11-06 ~ 2007-11-13

21세기의 영화음악을 만드는 사람들

영화에서 음악은 백마디 대사보다도 과학적이고 예술적인 언어다. <색, 계>의 고상함, <본 얼티메이텀>의 긴박감도 관객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영화의 공기를 만들어낸 음악감독의 마술 덕분이다. 동서양의 문화적 배경을 넘어, 오페라부터 테크노, 민속음악까지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의 음악감독 8인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