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nepedia]
[Cinepedia] <북촌방향>의 카페 주인은 항상 손님들보다 늦게 나타납니다. 이런 주객전도 술집이 실제로 있을까요?
Q. <북촌방향>의 카페 주인은 항상 손님들보다 늦게 나타납니다. 이런 주객전도 술집이 실제로 있을까요?
A. 있습니다. 가회동에 있습니다. 영화를 촬영했던 ‘소설’이 바로 그 집입니다. 주인장 염귀정씨는 가게 문 열어놓고 다른 데서 술 마시거나 영화 보러 마실 나갈 때가 적지 않습니다. 참고로 염귀정씨는 명카수인데, 그녀가 기타를 뜯을 때
글: 이영진 │
사진: 최성열 │
2011-08-31
-
[cinepedia]
[Cinepedia] <행오버2>처럼 결혼을 앞둔 신랑은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술마시며 논다던데, 총각파티란 원래 이런 건가요?
Q. <행오버2>처럼 결혼을 앞둔 신랑은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술마시며 논다던데, 총각파티란 원래 이런 건가요?
A. 저 역시 얼마 전에 총각파티를 했는데요, 8월20일에 결혼하는 친구가 불러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1차를 고깃집에서, 2차를 맥줏집에서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서로의 과거를 들추어내며 놀았습니다. 그리고 3차는 &l
글: 김성훈 │
2011-08-24
-
[cinepedia]
[Cinepedia] ET의 전화기는 정말 작동할까요?
Q. ET의 전화기는 정말 작동할까요?
A. 극중에서 ET가 전화기를 만들 때 쓰는 재료는 믹서, 라디오, 쿠킹호일, 우산, 전기톱날, 커피 캔 등입니다. 그중에서도 핵심부품은 아마도 게티(드루 배리모어)가 갖고 놀았을 전자 장난감일 겁니다. 당시 미국의 텍사스 인스트러먼트가 개발한 이 장난감의 이름은 ‘스피크 앤드 스펠’(Speak & Spel
글: 강병진 │
2011-08-17
-
[cinepedia]
[Cinepedia] 남이의 화살이 급격하게 휘어 날아가서 청나라 병사를 맞히잖아요. 실제로도 이런 기술이 가능한가요?
Q. 남이의 화살이 급격하게 휘어 날아가서 청나라 병사를 맞히잖아요. 실제로도 이런 기술이 가능한가요?
A. 남이처럼 숨어서도 적에게 화살을 명중시킬 수 있다면 정말 무시무시하겠죠. 하지만 <최종병기 활>의 궁술 지도를 맡은 대한궁술원 장영민 접장에 따르면 남이처럼 급격하게 회전하는 활을 쏘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더 자세한
글: 장영엽 │
2011-08-10
-
[cinepedia]
[Cinepedia] 실제 시추선에도 여성 대원이 있나요?
Q. 실제 시추선에도 여성 대원이 있나요?
A <7광구>가 아니라 <에이리언>이었다면 우주선에 여성 대원이 있냐고 묻지 않으셨겠죠. 한국 최초의 우주인도 이소연 박사님이니까요. 님의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서는 우선 한국에 시추선이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했습니다. <7광구>에 등장하는 반잠수식 시추선은 국내에 단 한대가 있습니다
글: 강병진 │
2011-08-03
-
[cinepedia]
[Cinepedia] <리오>를 보니 왜 희귀 앵무새를 밀매하는 거죠? 그렇게 비싼가요?
Q. <리오>를 보니 희귀 앵무새 밀매집단이 나오던데 앵무새를 왜 밀매하는 거죠? 그렇게 비싼가요?
A. 지난해 나온 뉴스를 하나 볼까요. 멕시코에서 요즘 앵무새를 밀매하는 ‘앵무새 마피아단’이 활개를 쳐서 매년 50만 마리의 남미산 앵무새가 미국으로 몰래 반입되고 있답니다. 이들이 매년 벌어들이는 수익이 3억달러라고 하니, 이걸 50만 마
글: 김도훈 │
2011-07-27
-
[cinepedia]
[Cinepedia] 청담에서 상암까지 퀵서비스로 사람을 태우면 요금은 얼마나 되나요?
Q. 청담에서 상암까지 퀵서비스로 사람을 태우면 요금은 얼마나 되나요?
A. 청담에서 상암까지란 단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서울 내 기본요금이 얼마인가가 기준이 됩니다. ‘서울 퀵서비스’의 콜센터에 물어봤습니다. <퀵>은 이미 퀵서비스 요원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였습니다. “<퀵>에 우리 직원 중 한명이 엑스트라로 출연
글: 강병진 │
2011-07-20
섹션명
- - 전체기사(93,295)
- - 국내뉴스(15,355)
- - 해외뉴스(6,597)
- - 소식(366)
- - culture highway(242)
- - 한국영화 블랙박스(194)
- - culture & life(90)
- - 김성훈의 뉴스타래(37)
- - BOX OFFICE(15)
- - CASTING(46)
- - 씨네스코프(899)
- - 해외통신원(1,659)
- - 기획리포트(692)
- - 영화제(615)
- - obituary(71)
- - 현지보고(219)
- -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40)
- - 트위터 스페이스(70)
- - 알고봅시다(148)
- - 메모리(33)
- - 씨네21리뷰(9,009)
- - coming soon(575)
- - 케이블 TV VOD(20)
- - 한달에 한편(2)
- - 스트리밍(11)
- - HOME CINEMA(358)
- - 도서(3,132)
- - 정훈이 만화(993)
- - 스페셜1(9,447)
- - 스페셜2(4,209)
- - LIST(98)
- - 커버스타(2,424)
- - 인터뷰(943)
- - 액터/액트리스(285)
- - 후아유(535)
- - staff 37.5(115)
- - trans x cross(149)
- - people(455)
- - INTERVIEW(302)
- - 김혜리의 콘택트(6)
- - 편집장이독자에게(1,088)
- -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279)
- - TVIEW(471)
- - 디스토피아로부터(584)
- - 곡사의 아수라장(37)
- -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71)
- - 허지웅의 경사기도권(57)
- - 노순택의 사진의 털(42)
- - 이화정의 다른 나라에서(5)
- - 송경원의 덕통사고(5)
- - 김현수의 야간재생(5)
- - 정지혜의 숨은그림찾기(5)
- - 내 인생의 영화(184)
- - 윤웅원의 영화와 건축(21)
-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37)
- - 김호영의 네오 클래식(14)
- - 강화길의 영화-다른 이야기(26)
- - music(45)
- - 윤덕원의 노래가 끝났지만(50)
- - 이경희의 SF를 좋아해(32)
- - 오지은의 마음이 하는 일(17)
- - 딥플로우의 딥포커스(8)
- - 곽재식의 오늘은 SF(42)
- - 김세인의 데구루루(15)
- - 시네마 디스패치(17)
- - 슬픔의 케이팝 파티(14)
- - 황덕호의 시네마 애드리브(12)
- - 오승욱의 만화가 열전(32)
- - 한창호의 트립 투 유럽(33)
- - 박수민의 오독의 라이브러리(34)
- - 마감인간의 music(231)
- - 영화비평(665)
- - 프런트 라인(157)
- - 프런트 라인(68)
- - 2021 부산국제영화제(63)
- - 2022 부산국제영화제(121)
- - 2020 전주국제영화제(44)
- - 2021 전주국제영화제(48)
- - 2022 전주국제영화제(43)
- - 2023 전주국제영화제(47)
- - 2021 부천국제판타스틱(38)
- -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35)
- -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37)
- - 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23)
- - 2021 강릉국제영화제(35)
- - 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5)
- - 2023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3)
- - 대학탐방(251)
- - 입시가이드(199)
- - 학과별 가이드(30)
- - 합격 필승전략(27)
- - CAREER(1)
연재 종료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