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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로마] 크리스마스엔 DVD를
성탄절을 맞아 이탈리아 DVD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성탄절 기간 동안 가족과 고마운 사람들에게 보내는 선물품목으로 매년 인기 상승 중인 DVD 업계가 성탄절 소비에 대비해 개봉관에서 만날 수 없었던 영화를 비롯, 막바지 복구 작업을 끝낸 영화들을 DVD로 출시하는 등 소비자를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분주한 모습이다.
이탈리아는 가톨릭 국가이자
글: 김은정 │
200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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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도쿄] 나홀로 제작 시대 열렸나
신카이 마코토가 컴퓨터 앞에 앉아 혼자 만들어냈던 애니메이션 <별의 목소리>로 세상을 놀라게 한 지 3년, 일본에선 최근 또 하나의 ‘나 홀로 제작’ 애니메이션이 등장했다. 화제의 작품은 지난 11월 극장공개에 이어 12월15일 DVD로 발매되는 아와즈 준(31) 감독의 25분짜리 영화 <혹성대괴수 네가돈>. 눈길을 끄는 건 이 작
글: 김영희 │
200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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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베이징] 진정한 다국적 프로젝트는 가능한가
한국, 중국, 홍콩, 일본,대만 등 동아시아 5개국이 참여하고 있고, 1600만달러에 달하는 투자규모의 시대극 <묵공>이 베이징 근처 이시엔 지방에서 ‘전국시대’를 재현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유성어> <자소> 등 드라마성 강한 영화로 소개되었던 홍콩의 중견 감독 장즈량과 갈수록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글: 이홍대 │
200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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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LA] 스필버그의 <뮌헨>, 영화 소재 둘러싼 논쟁에 침묵으로 일관
영화가 직접 말하도록 하라? 해를 더해가며 그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아카데미상 홍보 전쟁의 와중에 올해 강력한 작품상 후보이자 논쟁거리가 될 것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신작 <뮌헨>(Munich)이 초유의 침묵 전술을 구사하고 있는 사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A 위클리>는 12월31일 개봉을 앞둔 <뮌헨&
글: 옥혜령 │
200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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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파리] <친절한 금자씨> 찬반논란
박찬욱 감독의 복수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편 <친절한 금자씨>가 지난 11월16일 프랑스에서 개봉했다. 모두 9개 상영관에서 개봉해 개봉 첫주에 약 1500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실망스럽지도 만족스럽지도 않은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칸영화제 수상 감독의 영화”라는 라벨과 함께 프랑스 관객을 만난 <친절한 금자씨>는 전작과 마찬
글: 차민철 │
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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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뉴욕] 조금 이른 오스카 전쟁
미국 극장가에는 근 몇년 동안 오스카 후보작들이 12월 말에야 개봉하는 풍토가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구체적인 후보작 타진은 평론가들의 톱10 리스트와 각종 시상식의 결과나 후보가 발표되는 1월에나 가능할 정도이다. 하지만 올해는 연초부터 가을까지 극장에 개봉하거나, 해외영화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뒤 지속적인 ‘입소문’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 작품들이
글: 양지현 │
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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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런던] 제49회 맞은 런던영화제를 바라보는 어떤 시선
지난 10월18일부터 11월3일까지 런던 전역에서 제49회 런던영화제가 열렸음에도, 이번 통신원리포트는 연례 의무방어전인 런던영화제를 피해가려 한다. 물론, 올해의 ‘런던’은 올림픽 개최지 선정과 지난 7월7일 연쇄테러를 통해 하룻밤 사이 천국과 지옥을 오가면서, 이전의 정치·지리적 위상과는 전혀 다른 좌표값을 갖게 되었지만, 런던과 영화와 페스티벌이라는
글: 나호원 │
200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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