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오피스] 로맨틱 코미디<저스트 라이크 헤븐> 美흥행1위 젊은 여성 관객들이 9월 셋째주말 미국 극장가 흥행를 주도할 것이라는 <할리우드 리포터>의 예측이 맞아떨어졌다. 리즈 위더스푼과 마크 러팔로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저스트 라이크 헤븐>(Just Like Heaven)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배급사 드림웍스의 출구조사에 따르면, 관객 중 여성의 비율이 77%였다고 한다. 주말 글: 윤효진 │ 2005-09-19
- [박스오피스] <가문의 위기>, 경쟁작 누르고 1위 등극 지난 주말 극장가의 승자는 <가문의 위기 : 가문의 영광2>(이후 <가문의 위기>로 표기)였다. <가문의 위기>는 서울 주말 이틀간 19만, 전국적으로 127만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쟁쟁한 경쟁작 <형사 Duelist>(이후 <형사>로 표기)와 <외출>을 모두 누르고 흥행 1위에 올랐다 글: 최문희 │ 2005-09-14
- [박스오피스]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美흥행 압승 공포스릴러영화<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The Exorcism of Emily Rose)가 9월 둘째주말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3020만달러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역대 9월 개봉작 중 <스위트 알라바마>와 <러시 아워> 다음으로 좋은 성적이다. 2000만달러를 들여 이 영화를 만든 소니 픽처스는 “1500만달러만 넘 글: 윤효진 │ 2005-09-12
- [박스오피스] <웰컴 투 동막골>, <쉬리> 기록 깨면서 5주연속 흥행 1위 예상이 점점 현실로 되고 있다. 무소불위의 흥행력을 과시하는 <웰컴 투 동막골>이 지난 주말을 지나면서 드디어 역대 흥행 4위였던 <쉬리>(1999년, 621만명)의 기록마저 깼다. 개봉5주차에 주말 이틀동안 서울관객 12만5천여명, 전국관객 42만1천여명을 더 보탠 <웰컴 투 동막골>의 현재 전국누계는 630여만명. 이제 글: 고일권 │ 2005-09-06
- [박스오피스] <트랜스포터2>가 미국 연휴 흥행1위 9월2일부터 미국 노동절인 5일로 이어진 연휴동안 <트랜스포터2>가 <40살까지 못해본 남자>를 눌렀다. 여름시즌의 피날레를 장식한 <트랜스포터2>의 흥행성적은 전작의 두배인 2025만달러. 현란한 액션으로 가득한 이 속편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뤽 베송이 제작하고 제이슨 스테이섬이 주연을 맡았다. 전편을 연출했던 원규는 무술 글: 윤효진 │ 2005-09-06
- [박스오피스] <웰컴 투 동막골> 4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 <웰컴 투 동막골>이 드디어 <말아톤>을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작 자리에 올랐다. 지난 27일(토)일 기준으로 526만6천5백49명의 관객을 동원해 <말아톤>의 최종 스코어인 518만명을 넘어선 것. 지난 서울주말 이틀동안에도 14만4천명을 동원해 4주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일요일까지 전국누계 관객은 550 글: 고일권 │ 2005-08-30
- [박스오피스]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2주연속 美흥행1위 여름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40살까지 못해본 남자>가 <그림 형제>를 누르고 2주 연속으로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했다. 이 R등급 성인코미디의 8월 마지막 주말수입은 지난주보다 23% 감소한 1640만달러이고 개봉 열흘간 누적수입은 4870만달러가 됐다. 영화 속 주인공 앤디는 가전제품 가게의 직원으로 일하며 액션 피겨 글: 윤효진 │ 200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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