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음반]Began... Who? / Sergio And Odair Assad Play Piazzola
<Began... Who?> 비갠후 EMI 발매TV에서는 댄스와 발라드가, 클럽씬에서는 힙합과 랩메탈, 혹은 상큼한 모던록이 주된 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비갠후는 보기 드물게 묵직한 정통록에 가까운 사운드를 추구하는 4인조 밴드. 윤도현밴드에서 기타와 작곡을 맡았던 유병열, 피노키오를 거쳐온 보컬 한호춘, 안치환과자유를 거치고 세션 드러머
2002-02-21
-
[도서]
[공연]엑스재팬 필름기그/오지 오스본 내한공연
엑스재팬 필름기그2월23일 6시/ 등촌동 88체육관/ (주)JRS 엔터테인먼트/ 02-412-05571980, 90년대 일본 비주얼록을 이끌었고, 우리나라 인디록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던 록그룹 엑스재팬. 97년 해체된 그들의 콘서트를 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필름기그가 열린다. 필름기그란, 멤버들이 직접 무대에서 연주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여러 영상들을
2002-02-21
-
[도서]
[책]명화는 이렇게 속삭인다/눈
명화는 이렇게 속삭인다이주헌 지음/ 예담 퍄냄/ 1만5500원등 미술작품과의 소통을 위한 대중적인 교양서를 펴내온 미술평론가 이주헌씨의 신작. 로제티의 <베아타 베아트릭스> 등 19세기 영국 빅토리아조의 낭만주의 회화들에서 서양 명화 속에 나타난 삶, 성경의 주요 인물과 사건을 해석한 그림들, 그리고 김원숙, 석철주 등 요즘 우리 작가들의 작품들
2002-02-21
-
[도서]
제1회 동아문화공동체논단, 둘쨋날
맞아 동아(東亞)가 동아시아의 한자말이었지…. 그런데, 하이고. 중국문자는 띄어쓰기를 안 하니 쌈빡하다 싶었는데, 직접 ‘참여측’이 되어 팸플릿과 책자를 받아보니 쌈빡하기는커녕 빡빡하면서 그냥 무장무장 지리할 듯 지지부진할 듯하다.게다가 부제는 더 거창하게, ‘신자유주의하 동아시아의 문화적 소통과 상생’. ‘주최측’ 백원담은 내 기를 꺾어놓고야 만다. 형.
2002-02-21
-
[도서]
집시 킹즈 베스트 앨범
집시들에겐 끓는 피가 있지만 자기들 말이 없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나라가 없다. 엄밀하게 말해 그들에게는 국적이 없다. 그들의 몸을 가둘 국경도 없다. 남쪽 집시들과 동쪽 집시들은 말도 통하지 않는다. 그 지역의 말을 쓰기 때문이다. 대신 그들에게는 음악이 있다. 음악만이, 그저 끓기만 하는 그들의 떠도는 피에 보편성을 부여한다. 동쪽 집시의 바이올린 선율
2002-02-21
-
[도서]
<멀홀랜드 드라이브> O.S.T
이 작품은 대가의 실패작이다. 데이비드 린치는 기괴한 신체적 편린과 공포스러운 분열의 기억을 섬광에 찔린 듯한 표정에 연결시키는데, 그것을 대개 역순으로 배열하거나 뒤섞는 방법으로 플롯화시킨다. 관객은 표정을 먼저 보고 그 이면을 나중에 알게 되는 식이다. 그렇게 하여 미국의 삶 이면에 존재하는 도착을 도착적으로 표현해내는 것이 린치 영화의 핵심이었는데,
2002-02-21
-
[도서]
새 만화월간지 <웁스> 창간
창간 준비단계부터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 만화잡지 <웁스>가 지난 2월10일 창간호인 3월호를 발매했다. 만화잡지가 호황이던 때가 언제였는지 이제 그 좋았던 시절의 기억을 더듬기도 힘든 오늘, <웁스>는 ‘스무살 만화세대’를 향해 “만화문화의 중심으로 돌아”오라고 주문한다. 박성식 편집장은 <로보트 태권V>를 볼 때 느꼈던 뜨
2002-02-21
섹션명
- - 전체기사(93,309)
- - 국내뉴스(15,357)
- - 해외뉴스(6,597)
- - 소식(366)
- - culture highway(242)
- - 한국영화 블랙박스(194)
- - culture & life(90)
- - 김성훈의 뉴스타래(37)
- - BOX OFFICE(15)
- - CASTING(46)
- - 씨네스코프(900)
- - 해외통신원(1,660)
- - 기획리포트(692)
- - 영화제(615)
- - obituary(71)
- - 현지보고(219)
- -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40)
- - 트위터 스페이스(70)
- - 알고봅시다(148)
- - 메모리(33)
- - 씨네21리뷰(9,009)
- - coming soon(575)
- - 케이블 TV VOD(20)
- - 한달에 한편(2)
- - 스트리밍(11)
- - HOME CINEMA(361)
- - 도서(3,132)
- - 정훈이 만화(993)
- - 스페셜1(9,447)
- - 스페셜2(4,211)
- - LIST(99)
- - 커버스타(2,427)
- - 인터뷰(943)
- - 액터/액트리스(285)
- - 후아유(535)
- - staff 37.5(115)
- - trans x cross(149)
- - people(455)
- - INTERVIEW(302)
- - 김혜리의 콘택트(6)
- - 편집장이독자에게(1,089)
- -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279)
- - TVIEW(471)
- - 디스토피아로부터(584)
- - 곡사의 아수라장(37)
- -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71)
- - 허지웅의 경사기도권(57)
- - 노순택의 사진의 털(42)
- - 이화정의 다른 나라에서(5)
- - 송경원의 덕통사고(5)
- - 김현수의 야간재생(5)
- - 정지혜의 숨은그림찾기(5)
- - 내 인생의 영화(184)
- - 윤웅원의 영화와 건축(21)
-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37)
- - 김호영의 네오 클래식(14)
- - 강화길의 영화-다른 이야기(26)
- - music(45)
- - 윤덕원의 노래가 끝났지만(50)
- - 이경희의 SF를 좋아해(32)
- - 오지은의 마음이 하는 일(17)
- - 딥플로우의 딥포커스(8)
- - 곽재식의 오늘은 SF(42)
- - 김세인의 데구루루(15)
- - 시네마 디스패치(17)
- - 슬픔의 케이팝 파티(14)
- - 황덕호의 시네마 애드리브(12)
- - 오승욱의 만화가 열전(32)
- - 한창호의 트립 투 유럽(33)
- - 박수민의 오독의 라이브러리(34)
- - 마감인간의 music(231)
- - 영화비평(665)
- - 프런트 라인(157)
- - 프런트 라인(68)
- - 2021 부산국제영화제(63)
- - 2022 부산국제영화제(121)
- - 2020 전주국제영화제(44)
- - 2021 전주국제영화제(48)
- - 2022 전주국제영화제(43)
- - 2023 전주국제영화제(47)
- - 2021 부천국제판타스틱(38)
- -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35)
- -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37)
- - 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23)
- - 2021 강릉국제영화제(35)
- - 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5)
- - 2023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3)
- - 대학탐방(251)
- - 입시가이드(199)
- - 학과별 가이드(30)
- - 합격 필승전략(27)
- - CAREER(1)
연재 종료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