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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이대로 보낼 순 없다 - <비밀은 없다> 를 둘러싼 이야기들
이경미 감독의 <비밀은 없다>가 끝내 극장에서 많은 관객의 선택을 받지 못한 채 IPTV와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케팅의 실패를 말하는 이도 있고, 과한 개성을 이유로 꼽는 이들도 있다. 왜 흥행하지 못했는지를 따져 묻는 건 이제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취향과 호불호의 문제를 떠나 우리는 이 영화가 이대로 잊혀선 안 된다고 생각했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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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무술하는 비즈니스 우먼 - <센스8> 배두나
<센스8>
여덟개 도시에 사는 여덟 남녀가, 어느 날 갑자기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게 된다. 이들은 어떻게 이러한 능력을 갖게 되었으며, 이들의 능력을 노리는 자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시
즌1에서는 경찰, DJ, 회사원, 해커 등 다양한 정체성과 직업을 가진 인물들이 각자의 능력을 각성하는 과정을 다뤘다.
왜 하필 배두나였을까. 워쇼
글: 장영엽 │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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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60명의 베스트 프렌드와 함께한다 -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우조 아두바, 루비 로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던 파이퍼(테일러 쉴링)가 감옥에 가게 된다. 어린 시절 저지른 범죄 때문이다. 그녀가 수감된 리치필드 교도소는 온갖 종류의 인간 군상이 모여 사는 별세계다. 처음에는 15개월 동안만 눈 딱 감고 고생하자는 생각이었지만, 파이퍼는 감옥 생활에 생각보다 훨씬 더 빠르게 적응해나간다. 지난 6월
글: 장영엽 │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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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주먹보다 생각이 앞서는 히어로 - <루크 케이지> 마이크 콜터
<루크 케이지>
마블과 ABC, 넷플릭스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로 <제시카 존스> <데어데블>에 이어 올해 9월에 공개될 드라마다. ‘루크 케이지’(마이크 콜터)는 이미 <제시카 존스>에 등장한 인물이다. 그는 과거 어떤 과학실험 때문에 초인적인 힘을 얻게 되는데 그로 인해 사랑하는 아내를 잃는 사고를 당한다.
글: 김현수 │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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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꾸준한 액션 연기가 경쟁력 - <데어데블> 에로디 영
<데어데블>
어릴 때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은 소년 매튜가 덕분에 초인적인 감각을 얻어 낮에는 변호사로, 밤에는 뉴욕 헬스키친의 수호자 데어데블(찰리 콕스)로 활약하는 이야기. 시즌1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이후 뉴욕이 초토화되자 악당이자 재벌인 윌슨 피스크가 차이나타운 범죄조직과 손잡고 뉴욕을 지배하려 든다. 이에 데어데블이 그
글: 김현수 │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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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창작자의 자유가 최고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바탕이다” - 넷플릭스 최고콘텐츠책임자 테드 사란도스 인터뷰
-넷플릭스가 한국 시장에 론칭한 지 6개월이 되어간다. 그동안 거둔 성과를 어떻게 평가하나.
=한국의 가입자 수나 시청 시간을 보면,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라서 한국 관객의 취향을 알아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짧긴 하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았을 때 한국 시청자만의 독
글: 장영엽 │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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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스페셜] 한국 서비스 현지화 기념해 열린 넷플릭스 미디어데이에 가다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의 ‘빅 네임’들이 한국을 찾았다. 넷플릭스의 공동 창립자 및 CEO 리드 헤이스팅스,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 등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드는 최고콘텐츠책임자 테드 사란도스다. 이들은 6월29일과 30일 넷플릭스의 한국 서비스 현지화를 기념하기 위해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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