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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불협화음과 상상력, 엄지척!, 오스카 후보로 돌아보는 <가여운 것들>
<가여운 것들>은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총 11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흔히 주요 부문이라 부르는 작품, 감독, 배우, 각본상은 물론 대부분의 기술 부문에 모두 노미네이트된 셈이다. 이중 오스카 후보에 오른 음악, 분장, 미술, 의상, 촬영에 관한 비하인드를 전한다. 남우조연상 후보인 마크 러펄로와 <씨네21>이 나눈 대화도
글: 정재현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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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가여운 것들>은 페미니즘 영화인가?, 영화가 언급한 계급과 여성에 관하여
영화 <가여운 것들>과 가장 맞닿은 고전은 조지 버나드 쇼의 희곡 <피그말리온>(1913)이다. 두 작품 모두 여성주인공 벨라(에마 스톤)와 일라이자의 성장을 다루고, 이 두 여성이 종래에 새로운 자아와 신분으로 거듭나는 주요인은 언어 발달이다. 뿐만 아니라 자기보다 하등하다고 생각한 젊은 여성을 교육, 개조시키려는 독신 장년 남성 학
글: 정재현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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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트로피의 주인공은?, <씨네21>의 선택 VS 아카데미의 선택 ②
남우조연상 후보
<아메리칸 픽션> 스털링 K. 브라운, <플라워 킬링 문> 로버트 드니로, <오펜하이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바비> 라이언 고슬링, <가여운 것들> 마크 러펄로
<씨네21>의 선택 <가여운 것들> 마크 러펄로
<가여운 것들>의 마크 러펄로가
글: 이자연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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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트로피의 주인공은?, <씨네21>의 선택 VS 아카데미의 선택 ①
작품상 후보
<아메리칸 픽션> <추락의 해부> <바비> <바튼 아카데미> <플라워 킬링 문>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오펜하이머> <패스트 라이브즈> <가여운 것들> <더 존 오브 인터레스트>
<씨네21>의 선택 <패스트 라이브
글: 이자연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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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The Oscar Goes To –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는?
크리스토퍼 놀런과 마틴 스코세이지. 두 거장의 이름만으로 환해지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전반적으로 예측 가능한 결과를 점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작품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등 총 14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오펜하이머>는 최대 노미네이션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무관인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마침내 감독상을
글: 씨네21 취재팀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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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한 카테고리를 장인처럼 다루는 제작사의 역량이 중요하다, 김환철 하이그라운드 대표
영상 콘텐츠 제작사 하이그라운드의 출발은 2014년 씨스토리에서 시작된다. 하이그라운드는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을 시작으로 임성한 작가의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3, <아씨두리안>을 공동 제작하는 데 나섰다. 스튜디오로서 10년의 시간을 보내는 동안 하이그라운드는 (2023년 기준) 21개의 드라마 작품을 완
글: 이자연 │
사진: 백종헌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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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이제는 어떤 방식으로 협업하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류형진 이매지너스 부대표
전 스튜디오드래곤의 수장 최진희 대표가 만든 회사. 이 사실만으로 이매지너스는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튜디오 중 하나가 됐다. <씨네21>이 매년 영상업계 리더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망 설문에서도 2024년 주목하는 스튜디오 5위에 올랐다. 류형진 이매지너스 부대표는 영화진흥위원회 정책 연구원, CJ ENM 방송 전략기
글: 임수연 │
사진: 오계옥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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