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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디즈니+ 다큐멘터리 '스케치북' 출연한 한국인 애니메이터 김상진과 이현민 인터뷰 눈앞에서 그림을 쓱쓱 그려나가는 사람을 보면 신기하고 부럽다. 그런데 그 사람이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애니메이터라면 존경과 호기심이 더해진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그림을 잘 그려요?”가 마음속에 떠오르는 첫 번째 질문, 그리고 이 질문의 종착역은 “어떻게 하면 디즈니에서 일할 수 있어요?”다. 4월27일 디즈니+가 공개한 새 시리즈 < 글: 안현진 │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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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추이텔 에지오포, 샘 레이미야말로 마술적이다 - <닥터 스트레인지> 1편 결말부에서 모르도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조력자였다가 빌런으로 180도 캐릭터가 바뀌었고 그 사실이 관객에게 2편을 예상하게 하는 힌트가 됐다. = 1편을 준비할 때부터 캐릭터의 변화는 정해져 있었다. 악역으로의 변화라기보다는 모르도의 신념으로 인해 닥터 스트레인지와의 관계에서 생기는 분쟁에 대해 알고 있었다. 배 글: 안현진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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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엘리자베스 올슨, 무엇이 완다의 목표인지 알게 되는 첫 영화 - MCU에서 스칼렛 위치(완다)로 활약한 뒤로 가장 달라진 점이 있다면. = 8년 전에 처음 역할을 제의받았고 그 뒤로 커리어에서 많은 게 바뀌었다. 첫 계약에서는 마블 영화 두편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게 전부였다. 그 뒤 계속해서 이 역할을 다른 영화들에서 볼 수 있었던 건 나로서도 놀라웠다. <완다비전> 때도 놀랐고, <닥터 스트 글: 안현진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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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 추이텔 에지오포 인터뷰 <이블데드> 시리즈를 연출한 샘 레이미 감독이 <스파이더맨> 삼부작 이후 15년 만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로 돌아와 메가폰을 잡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개봉이 오는 5월4일로 다가왔다. “공포 요소를 넣고 싶다”라고 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의 언급 때문에 샘 레이미의 연출이 더욱 기 글: 안현진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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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21세기 한국의 시네필과 영화관의 (비)장소성 극장영화란 무엇인가. 극장영화는 어디로 가는가. 혹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까. 지난주(<씨네21> 1351호) 김호영 교수가 영화관이라는 공간의 역사를, 정찬철 교수가 뉴미디어의 등장에 따라 극장이 어떻게 자기 변신을 해왔는지를 탐색하는 글을 실었다. 이어서 이번에는 이선주 교수가 ‘21세기 한국의 시네필과 영화관의 (비)장소성’에 대한 심도 깊 글: 씨네21 취재팀 │ 글: 이선주 │ 20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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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홍상수 감독의 27번째 장편 '소설가의 영화': 영화의 픽션적 시간을 찾아서 “홍상수 감독님은 마법입니다.”(이혜영) 이보다 정확한 설명은 없을 것 같다. 홍상수 감독의 27번째 장편 <소설가의 영화>는 영화적 시공간의 신비를 창조한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단은 “시공간을 극한의 한계로 밀어붙임으로써 시간은 공간이 되고 공간은 세계가 된다. 이는 놀라울 정도로 급진적이면서도 동시에 놀라울 정도로 가치 있는 것이다. 글: 씨네21 취재팀 │ 글: 김병규 │ 20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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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2022년 장애인 이동권의 현실: 장애인 없는 매끄러운 사회? 영화 <복지식당> 속 재기(조민상)는 장콜을 타지 못한다. 장애 5급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그는 장애 1급인 병호(임호준)에게 거듭 신세를 지게 된다. 영화의 마지막, 병호와 사이가 갈라지면서 더는 장콜을 탈 수 없게 된 재기는 전동휠체어를 타고 한겨울에 바닷바람을 맞으며 집으로 돌아간다. 2019년 7월 장애등급제가 폐지됐다고 하나 글: 강혜민 │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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