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아유] [who are you] 김예나 -<풍산개>에 단역으로 출연했다가 <아멘>의 여주인공이 됐다고. 무용을 전공했다던데. =일곱살부터 중3 때까지는 한국무용을 했는데 고등학교 3년은 발레를 했다. 동덕여대 무용과를 다니던 중에 친구 통해서 단편영화 출연 제의를 받았다. 해보니 매력을 느꼈고 22살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단편 등에 출연하기 시작한 거다. 23살에 <풍 글: 정한석 │ 사진: 최성열 │ 2011-12-06
- [후아유] [who are you] 송삼동 -<낮술>의 그 남자다. 그런데 송삼동을 검색하면 <드림하이>의 김수현이 더 많이 뜬다. =정말 한참 밀려 있다. (웃음) -배우가 되기 전에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다더라. =공대생이었다. 2학년 2학기 기말고사 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냥 갑자기 다른 걸 해보고 싶어졌다. 그날 뭔가 씌었는지, 친구들을 불러서 학교를 그만두겠다고 말했 글: 강병진 │ 사진: 백종헌 │ 2011-11-29
- [후아유] [who are you] 이희준 -2007년 김성수 감독의 추천으로 <씨네21> ‘감독 9인이 추천하는 숨은 실력파 배우 9인’ 기사에 등장한 바 있더라. =인터뷰하면 완전 뜨는 줄 알았다. (웃음) 기사가 나오자마자 출연 제의가 서너편 들어와서 기대가 컸는데 당시 영화계 상황이 안 좋아서 다 엎어졌다. 그때부터 마음을 비우는 걸 배웠다. -최근 KBS <드라마 스페 글: 김도훈 │ 사진: 오계옥 │ 2011-11-22
- [후아유] [who are you] 여진구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장혁의 아역 똘복을 맡았는데 드라마 <타짜>에서도 장혁의 아역이었다. 묘한 인연이다. =장혁 형이랑 두 작품을 같이 해서 약간 친한데 <뿌리깊은 나무>에 형이 출연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더 반가웠다. 하지만 서로 촬영 스케줄이 달라서 얼굴을 볼 수 없을 줄 알았다. 다행히 똘복에서 채윤으로 성장 글: 남민영 │ 사진: 오계옥 │ 2011-11-08
- [후아유] [who are you] 나태주 -이제 액션배우다. =너무 좋다. 촬영 내내 푹 빠져 있었다. 10년 넘게 태권도를 해왔지만 드디어 카메라 안에서 펼치는 액션의 매력을 알게 됐다. -태권도를 다양하게 응용했다. =태권도와 춤을 결합한 액션에 자부심을 느낀다. 1년 동안 춤을 배운 보람이 있었다. 두 번째 오디션에서 춘 춤은 태권도에 무에타이까지 섞어 만든 거였다. -태권도와 무에 글: 이후경 │ 사진: 최성열 │ 2011-11-01
- [후아유] [who are you] 헨리 호퍼 Henry Hopper 출연작 단 한편으로, 헨리 호퍼는 지금 할리우드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기대주다. 리버 피닉스와 맷 데이먼을 이을 소년이라는 데에야 그를 주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구스 반 산트의 <레스트리스>에서 그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자신 역시 3개월간 임사상태에 빠졌던 경험을 가진 소년 에녹을 연기한다. 죽음에 가장 가까이 갔던 그는 그 트라우마 글: 이화정 │ 사진: 최성열 │ 2011-10-25
- [후아유] [who are you] 에밀리 브라우닝 Emily Browning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에서 침착하게 검은 머리 끈을 묶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현실에서는 전혀 침착할 수 없었다. 호주에 살던 나로서는 할리우드라는 새로운 세계에 발을 내디디기가 두려웠다. 연기를 하게 된 계기도 연극계에 있던 같은 반 친구의 부모님 눈에 띄어서였으니까. -<트와일라잇> 작가 스테파니 메이어는 당신이 글: 이후경 │ 2011-10-18
섹션명
- - 전체기사(93,315)
- - 국내뉴스(15,357)
- - 해외뉴스(6,597)
- - 소식(366)
- - culture highway(242)
- - 한국영화 블랙박스(194)
- - culture & life(90)
- - 김성훈의 뉴스타래(37)
- - BOX OFFICE(15)
- - CASTING(46)
- - 씨네스코프(900)
- - 해외통신원(1,660)
- - 기획리포트(692)
- - 영화제(615)
- - obituary(71)
- - 현지보고(219)
- -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40)
- - 트위터 스페이스(70)
- - 알고봅시다(148)
- - 메모리(33)
- - 씨네21리뷰(9,014)
- - coming soon(575)
- - 케이블 TV VOD(20)
- - 한달에 한편(2)
- - 스트리밍(11)
- - HOME CINEMA(361)
- - 도서(3,132)
- - 정훈이 만화(993)
- - 스페셜1(9,447)
- - 스페셜2(4,211)
- - LIST(99)
- - 커버스타(2,427)
- - 인터뷰(943)
- - 액터/액트리스(285)
- - 후아유(535)
- - staff 37.5(115)
- - trans x cross(149)
- - people(455)
- - INTERVIEW(302)
- - 김혜리의 콘택트(6)
- - 편집장이독자에게(1,089)
- -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279)
- - TVIEW(471)
- - 디스토피아로부터(584)
- - 곡사의 아수라장(37)
- -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71)
- - 허지웅의 경사기도권(57)
- - 노순택의 사진의 털(42)
- - 이화정의 다른 나라에서(5)
- - 송경원의 덕통사고(5)
- - 김현수의 야간재생(5)
- - 정지혜의 숨은그림찾기(5)
- - 내 인생의 영화(184)
- - 윤웅원의 영화와 건축(21)
-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37)
- - 김호영의 네오 클래식(14)
- - 강화길의 영화-다른 이야기(26)
- - music(45)
- - 윤덕원의 노래가 끝났지만(50)
- - 이경희의 SF를 좋아해(32)
- - 오지은의 마음이 하는 일(17)
- - 딥플로우의 딥포커스(8)
- - 곽재식의 오늘은 SF(42)
- - 김세인의 데구루루(15)
- - 시네마 디스패치(17)
- - 슬픔의 케이팝 파티(14)
- - 황덕호의 시네마 애드리브(12)
- - 오승욱의 만화가 열전(32)
- - 한창호의 트립 투 유럽(33)
- - 박수민의 오독의 라이브러리(34)
- - 마감인간의 music(231)
- - 영화비평(666)
- - 프런트 라인(157)
- - 프런트 라인(68)
- - 2021 부산국제영화제(63)
- - 2022 부산국제영화제(121)
- - 2020 전주국제영화제(44)
- - 2021 전주국제영화제(48)
- - 2022 전주국제영화제(43)
- - 2023 전주국제영화제(47)
- - 2021 부천국제판타스틱(38)
- -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35)
- -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37)
- - 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23)
- - 2021 강릉국제영화제(35)
- - 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5)
- - 2023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3)
- - 대학탐방(251)
- - 입시가이드(199)
- - 학과별 가이드(30)
- - 합격 필승전략(27)
- - CAREE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