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 플래시백의 고전 '장군의 수염' 제작 태창흥업주식회사 / 감독 이성구 / 상영시간 101분 / 제작연도 1968년 1950년대 후반까지의 한국영화가 고전 할리우드영화의 장르와 문법을 소화하는 데 몰두하고 나름의 길을 찾는 데 성공했다면 1960년대 초부터는 서구의 누벨바그를 의식해 기성영화계에 도전하는 신인감독들이 등장했고 그들은 충무로 상업영화 시스템 속에서도 영민하게 모던 시네마 글: 정종화 │ 2021-05-03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 문예영화의 전성기를 빛낸 김수용 감독의 수작 '산불' <산불> 제작 태창흥업주식회사 / 감독 김수용 / 상영시간 80분 / 제작연도 1967년 한국 영화사에서 문예영화 붐은 1966년에서 1968년으로 기록된다. 외화수입쿼터를 부여하는 우수영화 심사에 문예영화 부문이 포함되었던 시기와 정확히 겹치는 것에서 파악할 수 있듯이 그 유행의 본질은 정책 차원의 효과임에 분명하지만, 예술영화를 만들 수 글: 정종화 │ 2021-04-05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 이만희의 첫 문예영화 '물레방아' <물레방아> 제작 세기상사주식회사 / 감독 이만희 / 상영시간 92분 / 제작연도 1966년 1963년 <돌아오지 않는 해병>, 1964년 <마의 계단>, 1965년 <흑맥> 등의 장르영화로 평단과 관객 모두로부터 고른 지지를 받았던 이만희는 1966년을 그의 해로 만들었다. 그해 개봉작만 <군번없는 용 글: 정종화 │ 2021-03-22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 무엇이 그 여자를 그렇게 만들었는가 '하숙생' <하숙생> 제작 세기상사주식회사 / 감독 정진우 / 상영시간 104분 / 제작연도 1966년 1957년 <황혼열차>(감독 김기영)로 데뷔한 배우 김지미는 말 그대로 스타의 신전에 올랐던 인물이다. <별아 내 가슴에>(감독 홍성기, 1958), <비오는 날의 오후 3시>(감독 박종호, 1959) 등 일련의 멜로 글: 정종화 │ 2021-03-08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숨겨진 걸작 '불나비' <불나비> 제작 연방영화주식회사 / 감독 조해원 / 상영시간 106분 / 제작연도 1965년 1960년대 중반 한국영화는 한해 200편 가까이 만들어졌다. 그 많은 영화들 중에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작품은 유명 감독이 만들었거나 흥행에 성공한 각 장르의 대표작 정도로 한정된 것이 사실이다. 즉 흥행 수익이라는 선명한 목표를 최우선 가치로 글: 정종화 │ 2021-03-01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 이윤복의 수기를 영화화한 '저 하늘에도 슬픔이' <저 하늘에도 슬픔이> 제작 신필림 / 감독 김수용 / 상영시간 102분 / 제작연도 1965년 영화와 현실의 관계를 탐구하는 것은 만만치 않은 작업이지만 가장 앞단에 자리한 장르라 할 실화나 수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를 통해 흥미로운 논의가 가능하다. 특히 어린아이의 작문이나 일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 대중의 관심을 끌었는데, 불우하고 가 글: 정종화 │ 2021-02-08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 멜로드라마의 대가 조긍하가 연출한 '육체의 고백' <육체의 고백> 제작 동성영화공사 / 감독 조긍하 / 상영시간 140분 / 제작연도 1964년 1950년대 이후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장르를 하나 꼽는다면 단연 멜로 드라마일 것이다. 사실 멜로드라마는 우리가 편하게 쓰는 말이긴 하지만 규정하기 까다로운 용어이기도 하다. 1970년대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서구 영화 학계의 논의에서 확인할 글: 정종화 │ 2021-01-25
섹션명
- - 전체기사(93,304)
- - 국내뉴스(15,357)
- - 해외뉴스(6,597)
- - 소식(366)
- - culture highway(242)
- - 한국영화 블랙박스(194)
- - culture & life(90)
- - 김성훈의 뉴스타래(37)
- - BOX OFFICE(15)
- - CASTING(46)
- - 씨네스코프(900)
- - 해외통신원(1,659)
- - 기획리포트(692)
- - 영화제(615)
- - obituary(71)
- - 현지보고(219)
- -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40)
- - 트위터 스페이스(70)
- - 알고봅시다(148)
- - 메모리(33)
- - 씨네21리뷰(9,009)
- - coming soon(575)
- - 케이블 TV VOD(20)
- - 한달에 한편(2)
- - 스트리밍(11)
- - HOME CINEMA(361)
- - 도서(3,132)
- - 정훈이 만화(993)
- - 스페셜1(9,447)
- - 스페셜2(4,211)
- - LIST(98)
- - 커버스타(2,424)
- - 인터뷰(943)
- - 액터/액트리스(285)
- - 후아유(535)
- - staff 37.5(115)
- - trans x cross(149)
- - people(455)
- - INTERVIEW(302)
- - 김혜리의 콘택트(6)
- - 편집장이독자에게(1,089)
- -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279)
- - TVIEW(471)
- - 디스토피아로부터(584)
- - 곡사의 아수라장(37)
- -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71)
- - 허지웅의 경사기도권(57)
- - 노순택의 사진의 털(42)
- - 이화정의 다른 나라에서(5)
- - 송경원의 덕통사고(5)
- - 김현수의 야간재생(5)
- - 정지혜의 숨은그림찾기(5)
- - 내 인생의 영화(184)
- - 윤웅원의 영화와 건축(21)
-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37)
- - 김호영의 네오 클래식(14)
- - 강화길의 영화-다른 이야기(26)
- - music(45)
- - 윤덕원의 노래가 끝났지만(50)
- - 이경희의 SF를 좋아해(32)
- - 오지은의 마음이 하는 일(17)
- - 딥플로우의 딥포커스(8)
- - 곽재식의 오늘은 SF(42)
- - 김세인의 데구루루(15)
- - 시네마 디스패치(17)
- - 슬픔의 케이팝 파티(14)
- - 황덕호의 시네마 애드리브(12)
- - 오승욱의 만화가 열전(32)
- - 한창호의 트립 투 유럽(33)
- - 박수민의 오독의 라이브러리(34)
- - 마감인간의 music(231)
- - 영화비평(665)
- - 프런트 라인(157)
- - 프런트 라인(68)
- - 2021 부산국제영화제(63)
- - 2022 부산국제영화제(121)
- - 2020 전주국제영화제(44)
- - 2021 전주국제영화제(48)
- - 2022 전주국제영화제(43)
- - 2023 전주국제영화제(47)
- - 2021 부천국제판타스틱(38)
- -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35)
- -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37)
- - 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23)
- - 2021 강릉국제영화제(35)
- - 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5)
- - 2023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3)
- - 대학탐방(251)
- - 입시가이드(199)
- - 학과별 가이드(30)
- - 합격 필승전략(27)
- - CAREE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