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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국제영화제]
BIFF #4호 [화보] 전종서와 한예리의 연기 비결은? 라떼 그리고 혼춤!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가 10월8일 성황 리에 두번째 개장을 마쳤다. 영화의 전당 맞은편에 위치한 KNN시어터에서 차례로 무대에 오른 전종서, 한예리는 백은하 영화연구소 소장과 각각 1시간씩 심층 토크를 나눴다. 2021년 부산국제영화제가 신설한 토크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을 초청해 그들의 연기 인생을 관객과 나누는
글: 김소미 │
사진: 박종덕 │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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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국제영화제]
BIFF #4호 [화보] 박해일, 유아인, 한소희, 박정민... 부산에서 나눈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와의 행복한 만남은 게스트와 관객의 대화를 통해 완성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양한 오픈 토크 행사를 통해 관객과 영화인들의 만남의 장을 제공했다. 10월8일 영화의전당 야외무대는 영화인들과 관객의 만남으로 하루 종일 빌 틈이 없었다. 개막작 <행복의 나라로>와 왓챠 오리지널 프로젝트 <언프레임드>, 넷플릭스 시리즈 <
글: 송경원 │
사진: 오계옥 │
사진: 박종덕 │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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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국제영화제]
BIFF #5호 [프리뷰] 김세인 감독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The Apartment with Two Women
김세인/한국/2021년/140분/뉴 커런츠
타인은 지옥이다. 하물며 일상을 공유해야 하는 가족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엄마 수경(양말복)과 딸 이정(임지호)는 서로가 지긋지긋하다. 모녀 사이의 갈등이야 대수로울 것도 없지만 가시를 곧추세운 고슴도치처
글: 송경원 │
20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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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국제영화제]
BIFF #4호 [프리뷰] 김미영 감독, '절해고도'
<절해고도> A Lonely Island in the Distant Sea
김미영/한국/2021년/116분/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자신을 예술가라고 생각하는 조각가 윤철. 그러나 현실의 그는 밥벌이를 위해 원치 않는 일을 하기 바쁘고, 이혼한 아내에게 딸의 양육비를 보내는 것도 빠듯한 상황이다. 그런 그에게 두 가지 특별한 사건이 발생한다. 첫
글: 김철홍 │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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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국제영화제]
BIFF #3호 [기획] 봉준호가 하마구치 류스케에게 묻다, “나는 불안의 감독. 자긴 어때?”
“감독 이전에 나 역시 그의 열렬한 팬이므로 오늘 작정하고 그의 비밀을 캐내보도록 하겠다. 미친듯이 계속 질문할 예정이다.” 일본의 젊은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해피 아워> <아사코>)를 향한 봉준호의 살벌한 애정 고백으로 시작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X 봉준호 감독' 스페셜 대담은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어 2시간을 꽉 채웠다.
글: 김소미 │
사진: 오계옥 │
사진: 박종덕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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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국제영화제]
BIFF #4호 [프리뷰] 리얀테 멘도자 감독, '젠산 펀치'
<젠산 펀치> GENSAN PUNCH
브리얀테 멘도자/필리핀, 일본/2021/110분/아시아영화의 창-지석상 후보작
츠야마 나오는 프로 권투선수를 꿈꾸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친다. 어린 시절 사고로 의족을 달고 있는 그에게 일본권투협회는 선수자격증을 발급할 수 없다고 거절한다. 츠아먀는 권투선수의 꿈을 좇아 혈혈단신 필리핀으로 건너가 국
글: 송경원 │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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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국제영화제]
BIFF #4호 [프리뷰] 김덕중 감독, '컨버세이션'
<컨버세이션> The Conversation
김덕중/한국/2021년/120분/한국영화의 오늘-비전
관계에 대한 섬세하고 독특한 관찰력이 돋보였던 <에듀케이션>의 김덕중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 이번에는 은영(조은지)을 중심으로 한 무리, 승진(박종환)을 중심으로 한 군상들의 모습을 통해 관계에 얽힌 다양한 반응들을 쏟아낸다
글: 송경원 │
202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