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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국제영화제]
BIFF #2호 [화보] 다시, 영화의 도시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위 스타들 2
“너무 보고싶었고 그리웠습니다!” 개막작 <행복의 나라로> 소개를 위해 무대에 선 배우 최민식은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냐며 이렇게 외쳤다. 70개국에서 출품한 223편의 작품을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상영하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팬데믹 상황으로 잠시 숨고르기했던 지난해의 아쉬움을 단번에 만회할만큼 풍성한 스타들로 레드카펫과 개막식 행사
글: 김소미 │
글: 송경원 │
사진: 오계옥 │
사진: 박종덕 │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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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국제영화제]
BIFF #2호 [화보] 다시, 영화의 도시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위 스타들 1
“너무 보고싶었고 그리웠습니다!” 개막작 <행복의 나라로> 소개를 위해 무대에 선 배우 최민식은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냐며 이렇게 외쳤다. 70개국에서 출품한 223편의 작품을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상영하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팬데믹 상황으로 잠시 숨고르기했던 지난해의 아쉬움을 단번에 만회할만큼 풍성한 스타들로 레드카펫과 개막식 행사
글: 김소미 │
글: 송경원 │
사진: 오계옥 │
사진: 박종덕 │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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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국제영화제]
BIFF #3호 [프리뷰] 요아킴 트리에 감독,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The Worst Person in the World
요아킴 트리에/노르웨이/2021년/128분/월드 시네마
서른살의 줄리는 자신이 내린 결정들이 과연 인생의 최적화에 기여하고 있는지 의심스럽기만 하다. 의대생에서 심리학도로, 포토그래퍼에서 작가로 삶의 궤도를 재설정해봐도 불안은 여전하다. 그사이 줄리는
글: 김소미 │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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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국제영화제]
BIFF #2호 [인터뷰] 색다른 영화 보기의 실험은 계속된다
관객의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영화제 속의 영화제, 커뮤니티비프를 담당하고 있는 정미 프로그래머는 “관객이 직접 프로그램을 짜고, 영화를 만들고, 비평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그 경험의 플래너가 되고 싶다”고 했다. 관객이 주도하는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영화제 커뮤니티비프에선 실제로 누구나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다. 2018년 커뮤니티비프의 시작
글: 이주현 │
사진: 오계옥 │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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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국제영화제]
BIFF #2호 [프리뷰]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강변의 무코리타'
<강변의 무코리타> Riverside Mukolitta
오기가미 나오코/일본/2020년/120분/아시아영화의 창-지석상 후보작
한 해변 마을에 자리한 공동주택 ‘무코리타’. 통조림 공장에 취직한 청년 야마다 다케시는 무코리타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고 한다. 이제 막 무코리타에서의 첫 목욕을 마치고 여유를 즐기려던 찰나, 누군가가 문을 두
글: 김철홍 │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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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국제영화제]
BIFF #2호 [뉴스] 따뜻하고 선량한 영화로 축제의 문을 열다
“목표를 향해 뛰어도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비록 그렇더라도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와중에 만나는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과의 시간으로 완성되는 게 인생 아닐까 싶다.”(임상수)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행복의 나라로>의 기자회견이 10월 6일 오후 3시30분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렸다.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
글: 송경원 │
사진: 박종덕 │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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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국제영화제]
BIFF #2호 [인터뷰] 1%의 관객과 99%의 관객을 생각하며
서승희 프로그래머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등 이른바 전통적으로 “영화 강대국”이라 불리는 서남 유럽과 중부 유럽, 그리고 아프리카 영화를 담당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2년만에 열린 칸국제영화제에 홀로 출장을 다녀온 터라 그 어느 때보다도 어깨가 무거웠다. 챙겨봐야 할 영화가 많아 출장의 업무 강도는 셌지만 그만큼 관객들이 궁금해할 화제
글: 이주현 │
사진: 오계옥 │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