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스타]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의 정준호
지난해 가을 <두사부일체> 촬영현장에서 만난 정준호는 “이번만큼은…” 하며 다짐하고 있었다. 이번만큼은 느끼하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겠다고, 솔직하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겠다고, 참 길게도 말했었다. 두편의 영화를 마치고 다른 한편의 영화도 크랭크업을 눈앞에 둔 지금, 그는 얼마나 만족하고 있을까. 로맨틱코미디에 딱 어울리는 표정으로 나타난 그
사진: 정진환 │
글: 김현정 │
2002-07-24
-
[스포트라이트]
헬스 하는 것처럼 연기하기, <아 유 레디?>의 천정명
좀 엽기적인 생각일진 모르겠지만, 천정명의 몸과 얼굴을 따로 떼어놓고 조각 맞추기를 한다면 좀처럼 제 짝을 맞추기 어려울 것이다. 동글동글 귀엽고 순한 얼굴에 근육형 팔뚝은 잘 연결이 안 되는 조합인데다 ‘배시시’하는 웃음에 조곤조곤한 말투까지 듣고 있다보면 농구, 축구, 테니스, 골프까지 섭렵한 ‘만능 스포츠맨’이란 말은 거짓말처럼 들릴 정도다. 영화
사진: 정진환 │
글: 백은하 │
2002-07-24
-
[사람들]
담배로 법정 공방에 연루된 러셀 크로
러셀 크로가 2000년 10월에 피운 단 한 개비의 담배로 인해 법정 공방에 연루돼 화제다. 크로는 2년 전 이라는 호주의 한 방송프로그램의 인터뷰 도중 담배에 불을 붙이고 담뱃갑과 함께 손에 감싸 들었는데, 이것이 방송프로그램의 담배 홍보를 금지하는 호주의 법을 위반했다는 것이다. 방송사 <더 나인 네트워크>는 시드니 연방법원을 상대로 이의소송
2002-07-24
-
[사람들]
안젤리나 졸리,빌리 밥 손튼 부부 한달간의 침묵 냉전
할리우드의 뜨거운 커플 안젤리나 졸리·빌리 밥 손튼 부부가 냉각기류를 타고 있다. “최소한 한달 동안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어요.” 최근 안젤리나 졸리(27)는 빌리 밥 손튼(46)과의 결혼생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유에스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문제의 근원은 관심사의 차이. 자신은 아기에게 생활의 초점을 맞추는 데 비해 빌리
2002-07-24
-
[사람들]
<디 아이>로 주목받고 있는 팡 브라더스 내한
코언, 워쇼스키, 휴스, 그리고 팡….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영화를 만드는 ‘브러더스’라는 데 있다. <디 아이>로 주목받고 있는 홍콩 출신의 팡 브러더스는 최근 아시아 각국을 순회하며 섬뜩하고 차가운 공포의 기운을 전파하는 중인데, 이번에 한국이, 부천이 딱 걸렸다. 시력이 없던 한 소녀가 각막이식수술을 받은 다음부터 귀신을 본다는 내용의 &
2002-07-24
-
[사람들]
<브리트니 베이비,원 모어 타임>의 배우 로버트 스티븐스
두 갈래로 땋아내린 블론드 머리, 탱크톱 위에 앞자락을 묶은 블라우스와 주름치마. 소녀적이면서도 어딘지 도발적인 차림으로 경쾌한 춤과 함께 <Oops!… I Did It Again>을 부르는 아이돌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자세히 보니 눈썹도 더 짙고, 턱선도 좀더 두터워 보이는 그녀, 아니 그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닮
사진: 이혜정 │
글: 황혜림 │
2002-07-24
-
[인터뷰]
공세적 마케팅 주도하는 20세기폭스코리아 대표 이주성
올해 2월 취임한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이주성(42) 대표는 여러 면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헷갈리게만든다. 워낙 젊어 보이는 탓에 외부에서 영입한 전문 경영인일 거라 착각하게 되고, 홍보 행사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기 때문에 언론과 극장등을 상대하는 실무자로 짐작하기 쉽다. 그러나 그는 93년 이십세기폭스 홈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뒤 지금의 자리에 이르기까지 한우
2002-07-24
섹션명
- - 전체기사(93,295)
- - 국내뉴스(15,355)
- - 해외뉴스(6,597)
- - 소식(366)
- - culture highway(242)
- - 한국영화 블랙박스(194)
- - culture & life(90)
- - 김성훈의 뉴스타래(37)
- - BOX OFFICE(15)
- - CASTING(46)
- - 씨네스코프(899)
- - 해외통신원(1,659)
- - 기획리포트(692)
- - 영화제(615)
- - obituary(71)
- - 현지보고(219)
- -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40)
- - 트위터 스페이스(70)
- - 알고봅시다(148)
- - 메모리(33)
- - 씨네21리뷰(9,009)
- - coming soon(575)
- - 케이블 TV VOD(20)
- - 한달에 한편(2)
- - 스트리밍(11)
- - HOME CINEMA(358)
- - 도서(3,132)
- - 정훈이 만화(993)
- - 스페셜1(9,447)
- - 스페셜2(4,209)
- - LIST(98)
- - 커버스타(2,424)
- - 인터뷰(943)
- - 액터/액트리스(285)
- - 후아유(535)
- - staff 37.5(115)
- - trans x cross(149)
- - people(455)
- - INTERVIEW(302)
- - 김혜리의 콘택트(6)
- - 편집장이독자에게(1,088)
- -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279)
- - TVIEW(471)
- - 디스토피아로부터(584)
- - 곡사의 아수라장(37)
- -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71)
- - 허지웅의 경사기도권(57)
- - 노순택의 사진의 털(42)
- - 이화정의 다른 나라에서(5)
- - 송경원의 덕통사고(5)
- - 김현수의 야간재생(5)
- - 정지혜의 숨은그림찾기(5)
- - 내 인생의 영화(184)
- - 윤웅원의 영화와 건축(21)
-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37)
- - 김호영의 네오 클래식(14)
- - 강화길의 영화-다른 이야기(26)
- - music(45)
- - 윤덕원의 노래가 끝났지만(50)
- - 이경희의 SF를 좋아해(32)
- - 오지은의 마음이 하는 일(17)
- - 딥플로우의 딥포커스(8)
- - 곽재식의 오늘은 SF(42)
- - 김세인의 데구루루(15)
- - 시네마 디스패치(17)
- - 슬픔의 케이팝 파티(14)
- - 황덕호의 시네마 애드리브(12)
- - 오승욱의 만화가 열전(32)
- - 한창호의 트립 투 유럽(33)
- - 박수민의 오독의 라이브러리(34)
- - 마감인간의 music(231)
- - 영화비평(665)
- - 프런트 라인(157)
- - 프런트 라인(68)
- - 2021 부산국제영화제(63)
- - 2022 부산국제영화제(121)
- - 2020 전주국제영화제(44)
- - 2021 전주국제영화제(48)
- - 2022 전주국제영화제(43)
- - 2023 전주국제영화제(47)
- - 2021 부천국제판타스틱(38)
- -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35)
- -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37)
- - 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23)
- - 2021 강릉국제영화제(35)
- - 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5)
- - 2023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3)
- - 대학탐방(251)
- - 입시가이드(199)
- - 학과별 가이드(30)
- - 합격 필승전략(27)
- - CAREER(1)
연재 종료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