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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하스미 시게히코를 들여다보는 렌즈
<플레이밍 스타> 강연
3월23일 도쿄 시부야에 있는 미니 시어터 시네마베라에선 돈 시겔의 <플레이밍 스타>(1960) 상영 후 하스미 시게히코 평론가의 강연이 이어졌다. <숏이란 무엇인가-실천편>의 발간 기념 행사였다. 1시간이 채 되지 않는 시간이었지만 그의 최근 관심사가 무엇인지 대번에 알 수 있던 자리였다. 이 소
글: 송경원 │
글·사진: 이우빈 │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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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영화비평과 ‘필름적 현실’의 특권화, 하스미 시게히코 ②
- 존 포드는 브레히트적인 영화 작가이면서 모럴의 가치를 숏으로부터 격리하는 영화 작가로 이해된다. 모럴을 중시하지 않는 존 포드라는 영화감독의 역사적 위치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20세기 중반 프랑스의 <카이에 뒤 시네마>(Cahiers du Cinéma)가 존 포드를 격하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까.
=영화에 있어서 유일한
글: 송경원 │
글·사진: 이우빈 │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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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스크린에 투영되는 ‘영화의 필름적 현실’과 맨몸으로 마주하길 바란다, 하스미 시게히코 인터뷰 ①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야 할 때에 결국 만나게 된다. <씨네21> 창간기념호에 하스미 시게히코를 만난 걸 인연이라 포장하고 싶지만 결국 세상 모든 인연은 의지의 결과이기도 하다. <씨네21>에서는 <존 포드론>의 한국 출판을 기념하여 (국내 평자 김병규, 김보년, 김소미, 김예솔비, 오진우 평론가의 질문을 포함) 서면 인터뷰
글: 송경원 │
글·사진: 이우빈 │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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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하스미 시게히코를 말하다, 일본의 영화·문학 평론가 하스미 시게히코와의 인터뷰, 출판물 안내, 젊은 영화평론가들의 대담
하스미 시게히코는 누구인가. 그는 1936년 일본에서 태어난 영화·문학 평론가이고 <백작부인>을 쓴 소설가다. 도쿄대학교와 프랑스 파리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귀스타브 플로베르를 주제로 박사 논문을 쓴 불문학자이기도 하다. 1970~80년대엔 <감독 오즈 야스지로> <나쓰메 소세키론> <영화의 신화학> 등 대표작들
글·사진: 이우빈 │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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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한국영화 NEXT 50’ - 스탭
선정 기준은 2000년대 중반 이후 영화계에 처음 입문한 ‘1980년대생’이다. 촬영팀 서드에서 세컨드에서 퍼스트에서 촬영감독으로, 미술팀원에서 팀장에서 미술감독으로, 편집 어시스턴트에서 편집감독으로 성장한 뒤 영화의 한 파트를 책임 진 경험이 여러 번 있는 재능 있는 스탭들이 자문단의 추천을 받았다. 논의 과정에서 촬영, 미술, 편집 외에 의상, 분장 등
글: 씨네21 취재팀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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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한국영화 NEXT 50’ - 제작자-프로듀서
선정 기준은 2000년대 중반 이후 영화계에 처음 입문한 ‘1980년대 이후’ 출생자이다. 제작팀에서 시작해 프로듀서, 더 나아가 최근 제작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젊은 영화인들을 선별했다. 제작자는 시나리오 개발부터 캐스팅, 투자 유치, 프로덕션 관리까지 영화제작 전반을 책임지는 일을 한다. 한국에서 프로듀서는 기획 PD와 제작 PD로 나뉘는데, 특히 영
글: 씨네21 취재팀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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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특집] ‘한국영화 NEXT 50’ - 배우
선정 범위는 ‘1990년대 이후’ 출생자 혹은 ‘장편 주연작 5편 이하’의 배우이다. 이미 주연으로 상업영화를 이끌며 산업의 허리로 꼽히는 1990년대생 배우들 중 연기력과 개성, 주연배우로서의 스타성이 출중한 인물들을 중심에 두되, 30대에 본격적으로 커리어를 펼치기 시작해 막 전성기로 향하고 있는 40대 남자배우, 독립영화에서 두각을 드러낸 차세대 라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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