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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젤위거 (Renee Zellweger)

1969-04-25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5.8

/

네티즌7.2

| 수상내역 5

기본정보

  • 원어명Renée Zellweger
  • 다른 이름RenÉe Kathleen Zellweger; 르네 캐슬린 젤위거
  • 직업배우
  • 생년월일1969-04-25
  • 성별

소개

르네 젤위거의 본명은 르네 캐슬린 젤위거이며 텍사스의 캐티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인 에밀 에리히 젤위거는 스위스 태생 엔지니어였으며 어머니인 젤프리드 아이린 안드라센은 노르웨이의 간호사였다. 르네 젤위거는 고교 시절부터 연기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으며 대학 재학 시절 연기를 평생 직업으로 삼기로 결심하고 매진하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 네트워크 텔레비전 영화 <살인본능>과 쇼타임 드라이브 인 고전영화 시리즈 <로큰롤 타운>에 출연한 르네 젤위거는 리차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멍하고 혼돈스러운>으로 본격적인 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후 벤 스틸러 감독의 <청춘 스케치>를 비롯해, <러브 앤 A. 45>에 출연하였는데 특히 <러브 앤 A. 45>로 첫번째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 수상후보로 선정되었으며 <8초의 승부>, <엠파이어 레코드>, 등에 출연하였다. 르네 젤위거는 1996년 카메론 크로우 감독의 <제리 맥과이어>에서 톰 크루즈의 상대역으로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짐 캐리 출연작인 <미 마이셀프 앤드 아이린>을 비롯하여, 로맨틱 코미디 영화 <청혼>, 닐 라뷰트 감독의 <너스 베티> 등에 출연했다. <너스 베티>는 르네 젤위거에게 2000년도 골드 글로브상 코미디 및 뮤지컬 부분 여우주연상을 안겨줬다. 윌리엄 허트, 메릴 스트립 등과 함께 공연한 <원 트루 씽>은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화이트 올랜더>에서는 로빈 라이트 및 미셸 파이퍼의 상대역으로 출연하였다.

2001년도 출연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르네 젤위거는 확고한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이 작품으로 그녀는 2002년도 아카데미상, BAFTA상, 골든 글로브상, 그리고 미국 배우 협회상 여우주연상 후보로 선정되었다. 이후에도 <다운 위드 러브>, <시카고>, <샤크> 등에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