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슬랙커즈>에서 시험시간엔 눈에 띄는 빨간 폴라티를 입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시험지를 뺏으려는 교수 앞에서 당당하게 다른 시험지에 자신의 답안을 뒤섞어버려 교수를 당황시키는 자신만의 ‘컨닝철학’이 있는 인물로 등장한다.

다소 산만하긴 하지만 컴퓨터에 능통해 원하는 것은 남의 일기든 메일박스든 뭐든지 열어볼 수 있는 무서운 능력의 소유자이며, 클린턴과 함께 연기한 화제의 인물

미카엘은 12세까지 <인투 더 라이트> <올 마이 선즈> 등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출연하며 연기경력을 쌓았고,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과 함께 비디오 패러디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