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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규 (Jo Yongkyu)

1964-00-00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7

/

네티즌7.8

기본정보

  • 직업촬영
  • 생년월일1964-00-00
  • 성별

소개

1964년생,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한국 영화 아카데미 11기. 삼성 멤피스트 2001년 호주 시드니 국립영화학교 수료.

16mm카메라의 실험적인 영상을 보여준 <나쁜영화>, 실제 현실과 가상의 시나리오 속 현실의 차이를 통해 독특한 영상미학을 구축했던 <미술관 옆 동물원>, 실감나는 영상을 보여준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등의 작품들로 자신만의 영역과 신뢰를 쌓아온 촬영감독. <4인용 식탁>에서는 슈퍼 35밀리 카메라의 과감한 도입으로, 2.35대 1의 넓은 화면이 만들어내는 인물간의 거리감을 살렸다. 또한 블리치 바리 패스 기법을 통한 화면의 미스테리한 모노톤을 강조하는 등 감성 미스테리 영화로서의 독특한 장면을 연출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2006년 평단과 관객에게 호평을 받았던 <가족의 탄생>과 <천하장사 마돈나>를 작업했으며, 최근 이창동 감독의 신작 <밀양>을 촬영했다. 그의 멈출 줄 모르는 실험과 영상의 모색은 지금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장 편 1997년 <나쁜 영화> 16mm 및 35mm (장선우 감독) 1998년 <러브 러브>(rub love) (이서군 감독) 1999년 <미술관옆 동물원> (이정향 감독) 1999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中 1부 패싸움, 3부 현대인 (류승완 감독) 2000년 <플란더스의 개> (봉준호 감독) 2001년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박흥식 감독) 2002년 <품행제로> (조근식 감독) 2003년 <4인용 식탁> (이수연 감독) 2004년 <효자동 이발사> (임찬상 감독) 2005년 <주먹이 운다> (류승완 감독) 2006년 <가족의 탄생> (김태용 감독)
2006년 <천하장사 마돈나> (이해영/이해준 감독)
2007년 <밀양> (이창동 감독)
단 편 <남자니까 아시잖아요?>(류승완 감독), <지리멸렬>(봉준호 감독), <크리스마스>,
<열쇠 이야기>, <신동양 슈퍼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