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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사비데즈 (Harris Savides)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9

/

네티즌7.5

기본정보

소개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해리스 사비데즈 촬영감독은 영화 촬영감독이 되기 전 유럽에서 패션사진을 찍는 포토그래퍼로 활동했다. 이후에는 R.E.M, 마돈나, 피오나 애플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 뮤직비디오 작업을 했으며, 그의 뮤직비디오 중 두 개의 작품은 Museum of Modern Art in New York City의 영구 콜렉션으로 전시되어 있다. 구스 반 산트와 <파인딩 포레스터>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후 <게리> <엘리펀트> <라스트 데이즈>의 촬영을 도맡으며 구스 반 산트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왔다. 그는 <엘리펀트>로 뉴욕 크리틱 서클 어워드에서 촬영상을 수상했으며 데이비드 핀처, 왕가위 감독과의 작업을 통해 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를 보여주는 작품들을 촬영해왔다.

필모그래피
<라스트 데이즈> 2005년
<엘리펀트> 2003년
<더 팔로우> 2001년
<게리> 2000년
<더 게임> 1997년